CJ대한통운의 배송 서비스 ‘오네(O-NE)’가 G마켓과 함께 ‘스타배송은 오네로 오G’ 공동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은 ‘스타배송’ 특가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G마켓과 함께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G마켓 ‘스타배송’으로 주문 가능한 약 15만 개의 상품을 CJ대한통운의 ‘매일 오네’ 서비스를 통해 주말과 공휴일에도 신속하게 배송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월부터 G마켓의 스타배송 서비스를 전담하며 주7일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기획전 기간 동안 스타배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 신세계 상품권, 로보락 청소기, 다이슨 드라이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는 상품 구매 후 G마켓 이벤트 페이지에 주문번호 및 구매자 정보를 입력하면 가능하며 당첨자는 오는 20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마켓 ‘스타배송’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이 지급되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CJ대한통운은 이번 공동 기획전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스타배송 상품 판매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기획전 홍보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광고도 진행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뿐만 아니라 지하철, 엘리베이터 디지털 광고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스타배송은 오네로 오G’ 기획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CJ대한통운이 이달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매일매일 오네(O-NE)’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네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배송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올해부터 주7일 배송과 택배기사 주5일 근무를 기반으로 한 ‘매일 오네’ 서비스를 운영하며 빠른 배송이 필수적인 이커머스 업계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G마켓 외에도 식품, 패션, 홈쇼핑, 해외직구 등 다양한 업계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주말에도 끊김 없는 배송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이번 공동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오네’의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사와 협력해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