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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TECH+ 2024] 투비유니콘, 생성 AI 교육·헬스케어 서비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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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유니콘이 'AI TECH+ 2024'에 참가해 중고교용 진로 및 수업 설계 플랫폼 '노크(NOK)'를 비롯한 자사의 AI 기술을 선보였다. 

 

노크는 중·고교 교사의 실증을 바탕으로 고도화한 에듀테크 플랫폼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업 및 진로설계를 위한 자료를 제공한다. 학생 개개인에게 특화한 학습 및 활동, 발표자료 등을 AI 기반으로 맞춤형 지도가 가능하다. 노크는 현재 전국 중·고교 700여 곳에 도입돼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크와 함께 선보인 '닥터챗'은 AI 진료 상담 및 병원예약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데, 향후 실버헬스케어 AI인 '담소'로 확장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담소는 충남 부여군과 함께 지역 및 사용자의 특성과 심리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 맞춤형 대화를 제공하는 심리케어 솔루션이다. 내년까지 시니어 데이터 기반의 소형언어모델(sLM)을 구축한 뒤 대화형 AI 보이스 봇 개발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투비유니콘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고도의 한국어 자연어처리 기술로 AI 전자문서 검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경력, 채용 및 학력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기술을 다루며, 최첨단 AI 자연어 처리 데이터 기술로 에듀테크, 경력 및 R&D 디지털 솔루션에 특화했다.

 

'AI + Startup'이라는 주제로 열린 AI TECH+ 2024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열리게 된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와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주관하며,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농협기술원, (사)인공지능산학연협회 등 다수의 협력기관이 참여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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