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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독 라이브 서울 성황리 마무리...기능 업데이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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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 해결한 주요 챌린지 TOP 3와 출시 앞둔 주요 기능 소개돼

 

데이터독이 지난 27일 서울에서 ‘데이터독 라이브 서울 2024’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의 업계 전문가 및 실무진 약 1000명이 참석해 데이터독의 첨단 기술과 활용 사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데이터독은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인프라스트럭쳐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 로그 관리, 사용자 경험 모니터링 및 보안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자동화 및 시각화해 단일 통합 플랫폼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통합된 실시간 옵저버빌리티 및 보안을 편리하게 제공한다.

 

국내외 다양한 산업과 규모의 약 3만 개 기업이 데이터독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전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개발·운영·보안·사업 부서간 협업, 애플리케이션 적용 및 문제 해결 시간 단축,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스트럭쳐 보호, 사용자 행동 이해, 주요 비즈니스 실적 확인 등을 가능케 한다. 올리비에 포멜(Olivier Pomel)과 알렉시스 르꾸옥(Alexis Lê-Quôc)이 2010년 함께 설립한 데이터독은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와 보안에 있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왔고, 2019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데이터독 라이브 서울 2024는 엄수창 데이터독 한국 지사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해, 공동 창업자이자 CTO인 알렉시스 르꾸옥이 기조 연설로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알렉시스 르꾸옥은 데이터독을 창립한 배경과 현재까지 첨단 기술을 발전시킨 여정, 옵저버빌리티 신기술의 방향성을 소개하며 많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서 올해 데이터독이 고객과 함께 해결한 주요 챌린지 TOP 3와 향후 출시할 주요 기능들이 소개됐고, 또한, 고도화 사례, 시너지 활용 사례, 도입 여정 사례 등 3개 주제의 고객 사례 트랙에서 실제 고객의 구체적인 사례가 공유됐다. 삼성전자, LG유플러스, SK C&C, CJ올리브영 등 총 11개 기업의 사례 발표와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 핸즈온 워크샵은 참석자에게 구체적이고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데이터독 리더스 포럼 2024’이 개최됐다. 국내 주요 기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본 행사에서는 데이터독의 신기술 방향성이 소개됐고, 이마트, 인프랩 등 고객의 리더십 멤버가 약 80여 명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직접 사례 발표를 진행해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엄수창 데이터독 한국 지사장은 “공동 창립자이자 CTO인 알렉시스 르꾸옥과 함께 한 데이터독 라이브 서울 2024가 성황리에 진행돼 기쁘다. 이번 행사에서 11개의 고객사가 직접 사례를 공유하고 약 100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것은 데이터독의 선도적인 기술력과 그에 대한 시장의 높은 신뢰를 증명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클라우드 옵저버빌리티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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