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가 4일 청담 드레스가든에서 ‘FY25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파트너 써밋’을 성료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이번 행사에서 지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보안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 논의와 플랫폼 중심의 프리시전 AI 기반 고투마켓 전략을 공유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파트너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제고하고 클라우드, 플랫폼 비즈니스의 확장을 통해 고객사에 적합한 전문성을 함양하도록 지원한다. 이에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공개한 AI 사이버 보안 포트폴리오인 ‘시큐어 AI 바이 디자인’이 고객사에 제공하는 이점과 파트너와의 협업 방안에 대해 나눴다.
행사에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아태지역 고투마켓 및 에코시스템 총괄 미셸 소우(Michelle Saw) 부사장과 아태지역 고객성공 관리 총괄 타라 가슨 플라워(Tara Garson Flower) 부사장이 참석했다. 미셸 소우 부사장은 “파트너가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영역 확장으로 팔로알토 네트웍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을 고안하도록 지원할 것”이라 전했다.
박상규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성장을 견인해 준 채널 파트너 협력사 임직원께 감사를 표하고자 지사 설립 이후 첫 번째 파트너 써밋을 마련하게 됐다”며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클라우드와 AI 사이버 보안솔루션에 대한 사업 확장으로 파트너와 보다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업 관계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