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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서티, AI+ 인증된 U-PRIVACY SAFER로 데이터 관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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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 모듈 기반으로 이미지 내 개인정보 탐지 기능 정확도 높여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AI 및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가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부 및 기업의 AI 활용이 불가피해졌다.

 

지난 4월에는 정부에서 예산 104억 원을 투입해 중앙부처, 지자체, 기관, 민간 기업 등에 초거대 AI 도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점차 클라우드 환경에서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보호와 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추세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미 AI 기술이 산업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던 초기부터 시장조사, 전문가 확보 등의 많은 준비를 마쳤고, 그 결과 AI 품질 인증인 'AI+' 인증을 2020년에 개발해 세계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지서티의 지능형 실시간 탐지 개인정보 필터링 솔루션 'U-PRIVACY SAFER'는 AI 혁신 생태계 발전에 필수적인 양질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AI 개인정보 필터링 기술이 주목받을 것에 대비해 AI 기술을 적용한 광학문자판독(OCR) 모듈을 기반으로 이미지 내 개인정보 탐지 기능의 정확도를 높였으며 개인정보 노출 필터링 기능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한국표준협회에서 국제표준에 근거해 개발한 AI 품질 인증인 AI+ 인증을 확득해 AI 성능과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및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MSF(Multi-Security Filtering) 기술 특허와 캐싱 기술로 속도를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문서, 이미지 파일 등 각종 파일 포맷을 검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123곳과 17개 시·도 교육청에 제품을 구축했고 2024년 상반기 공공기관 및 산하기관, 대학교를 포함한 24곳에 사업 수주를 기록하는 등 공급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서티 심기창 대표는 "AI 개인정보보호 기술로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을 최소화해 AI 시대의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공공 및 민간에 높은 신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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