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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오션 비저빌리티’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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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쉽고(ShipGo)’, ‘트레드링스 오션 비저빌리티(TRADLINX Ocean Visibility)로 변경

“글로벌 물류 기업들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할 것”

 

국내 수출입 물류 플랫폼 기업 트레드링스가 자사의 End to End 가시성 솔루션 'ShipGo(쉽고)'의 이름을 '트레드링스 오션 비저빌리티(TRADLINX Ocean Visibility)'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트레드링스는 이번 글로벌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고, 글로벌 결제 시스템 연동과 효율적인 온보딩 프로세스 구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트레드링스 오션 비저빌리티'는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트레드링스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이 장기화되고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등 공급망 불안 상황이 지속되면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물류 데이터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특히 중소 물류 기업들은 높은 가시성 솔루션 구축 비용과 복잡성으로 인해 납기 지연, 비용 증가, 고객 불만족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트레드링스는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국내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브랜딩한 '트레드링스 오션 비저빌리티'는 공급망의 시작부터 끝까지 화물의 이동 상태를 자동 관리해 주고 딜레이를 예측해 주는 SCM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로지텍, LG화학, 이랜드, 대림, LS MNM, 넥센타이어, 오뚜기, 빙그레, 코오롱베니트, 무림페이퍼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정확도와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물류 기업들이 사용 중인 다양한 운송 관리 시스템(TMS), 전사적 자원 계획(ERP) 및 기타 비즈니스 시스템과 호환이 가능하여, 운영 효율성도 극대화 시켜준다. 여기에 수년간 국내 기업들과 거래해온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니즈까지 반영해, 시장성과 사용자 경험 모두 검증된 솔루션이라는 점 역시 강점이다.

 

트레드링스는 '트레드링스 오션 비저빌리티'의 성공적인 글로벌 런칭을 위해 글로벌 시장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먼저 솔루션 글로벌화를 완벽히 마무리 지었으며 글로벌 기업들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도의 가시성과 정확도를 대폭 개선하고 UI/UX 또한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약 30% 이상 빨라진 처리 속도로 글로벌 고객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급망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 간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글로벌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운송 과정의 변동사항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메일 알림 서비스를 탑재하는 등 리스크 관리 툴로서의 기능도 대폭 확장했다. 여기에 물류 업무 수행 시 필수불가결한 정보 공유 및 문서 자동화 기능과 항만 인사이트 제공 기능 등을 하반기 중 추가 업데이트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고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트레드링스만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글로벌 물류 기업들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전략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트레드링스 오션 비저빌리티(TRADLINX Ocean Visibility)’를 글로벌 물류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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