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부동산 건설

배너

라오스‧몽골에 한국형 도로‧철도 기술, ODA 지원

URL복사
[#강추 웨비나]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웨비나 시리즈 Autodesk 올인원 제조솔루션 Fusion 활용하기 - 1편: Fusion 소개 및 모델링 활용하기 (7/10)

국토교통부는 국제개발 협력사업(ODA)을 통해 라오스, 몽골과 도로·철도 인프라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라오스에는 도로포장 관련 설비·기술과 함께 한국형 도로 설계 기준을 제공하고 몽골에는 광물자원과 연계한 철도망 계획 수립 및 한국형 철도관리시스템 등을 지원함으로써 해외 도로·철도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한다.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해외건설협회 등으로 구성된 라오스 ODA 협력 출장단은 지난 5월 28일 오전 라오스 현지에서 열린 도로포장용 건설 재료 생산설비 전달 기념식에 참석하고 후속 사업 발굴을 논의하였다.

 

또한, 양국 정부 간 면담을 통해 라오스 도로 건설 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루앙 프라방 공항 등 우리 기업의 주요 관심 사업에 대해 협의하였다. 한편,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몽골 ODA 협력 출장단은 지난 5월 30일 몽골 현지에서 ‘몽골 철도개발 전략 수립’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국토교통 ODA 사업인 ‘몽골 철도개발 전략 수립 사업’은 몽골의 주요 광산 거점 지역을 잇는 철도망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 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주)유신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광산과 연계한 몽골의 철도망 계획, 노선 타당성 조사, 물류 연계 방안뿐만 아니라 사업 현실화를 위한 PPP 사업 모델도 제시하였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