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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1분기 실적 ‘신기록’...매출액 36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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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전년比 275.3% 급증...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적자세 이어가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다각화가 주효점

 

뉴로메카가 매출액 36억 원 규모의 올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5.3%가량 증가한 수치로, 뉴로메카 측은 이에 대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세에 돌입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7억 원, -57.2억 원을 기록해 적자 분위기를 지속했다.

 

뉴로메카는 이번 매출 성과의 배경으로 글로벌 로봇 시장 성장과 적용 분야 다양화를 선정했다. 여기에 해외시장에서의 수확까지 더해진다면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로메카는 올해 1분기 제조·스마트팜·의료·조선·F&B·솔루션 등 분야 순으로 매출액 결실을 맺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을 주효점으로 꼽기도 했다.

 

이어 뉴로메카는 인재영입, 핵심부품 개발, 생산 역량 증대 등으로 인한 자원 지출이 영업이긱 및 당기순이익 적자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개선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사업 방향성으로 설정한 것도 강조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이사는 “내부적으로 적용분야 및 매출처 다각화를 도모하고, 외부적으로는 미국 현지법인을 기반으로 미국 협동로봇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과정에서 포항을 거점으로 로봇 클러스터를 조성해 글로벌 로봇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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