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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연세대, 그린캠퍼스 구축 협약…“AI 페트병 수거 로봇으로 ESG 실천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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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버스(대표 장진혁)는 5월 31일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쓰샘 RePET’ 설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세대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이노버스는 연세대에서 투명페트병이 많이 발생하는 △중앙도서관 야외 자판기 옆 △생활관 1층 △학생회관 지하 1층에 ‘쓰샘 RePET’ 3대를 설치한다.

 

해당 기기에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인공지능이 페트병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수거하여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돕는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페트병 재활용 성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적 가치를 인지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또 미래 세대 학생의 페트병 분리배출 인식 변화를 위해 교내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캠페인을 비롯한 홍보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연세대 총무처 서기환 팀장은 “이노버스의 쓰샘 설치 협력으로 또 하나의 생활 속 ESG 실천이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노버스 장진혁 대표는 “쓰샘을 통해 대학 구성원들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유도, 대학 내 친환경 시설의 보급 확대 등을 통해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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