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코너스톤, 인재경험 신규 솔루션 ‘기회 마켓플레이스’ 출시

URL복사

 

코너스톤 온디맨드(이하 코너스톤)은 5일 '인재경험플랫폼(Talent Experience Platform)에서 사용 가능한 신제품인 '기회 마켓플레이스(Opportunity Marketplace)'의 출시를 발표했다. 

 

인공지능(AI)으로 작동하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면 스킬을 중심으로 조직 전반의 성장과 개발 기회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해 인력 민첩성 및 내부 이동성을 개선할 수 있다. 

 

내부 고용 시장 및 기타 인재 이동성 포인트 솔루션과 달리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AI를 활용해 채용, 학습, 성과 등 다양한 인재 솔루션의 스킬에서부터 직원 및 직무 역할 데이터를 통합한다. 이를 바탕으로 직원을 프로젝트, 실무, 학습 경로, 멘토십 등을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며 공석이 생긴 직무와 연결해 직원이 조직에 이바지하거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찾도록 지원한다. 

 

인재 이동성이 인력 전반에서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인사 계획, 직원 생산성, 참여 및 유지와 같은 오늘날 가장 시급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한다. 

 

전략적 우선순위를 빠르게 바꾸어야 하는 이유는 기업이 변동성이 큰 니즈와 시장 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직원 스킬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기업은 업스킬링 속도를 높이거나 직원들을 알맞은 기회와 프로젝트와 연결해 인력 민첩성을 키울 수 있다. 

 

 

알맞은 스킬을 갖춘 적합한 인재를 찾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훨씬 치열해지고 있다. 그렇다고 매번 외부에서 지원자를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특정한 인력의 스킬, 경험 및 선호도에 대한 투명성을 높여주므로 기업은 공석이나 프로젝트에 인력이 필요할 때 기존 인재풀(pool)에서 적절한 인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코너스톤의 2023 인재 이동성 트렌드 리서치에 따르면, 직원의 73%가 조직 내부의 커리어 기회에 관심이 있고, 47%는 내부에서 커리어를 탐색할 기회가 많아지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응답했다.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직원들이 커리어 성장을 위한 내부 기회에 더 쉽게 접근하고 노출되도록 개선해 외부에서 발전을 도모하기보다는 조직 안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도록 지원해준다. 또한 직원들은 관련 코칭, 멘토링 및 학습 기회를 탐색할 수 있는 편리한 GPS와 같은 경험을 통해 향후 커리어 방향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히만슈 팔슐레 코너스톤 CEO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기업이 직원들을 위한 매력적인 학습, 성과 및 개발 경로를 만들어 구현할 수 있는 총체적인 솔루션"이라며 "이 솔루션은 더욱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력을 양성하며 조직이 오래 지속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을 개선해준다"고 말했다. 

 

기회 마켓플레이스의 사용자인 도이치 포스트 DHL의 그룹 학습 인재 및 플랫폼 부사장인 미어디스 웰러드는 "기회 마켓플레이스는 우리가 미래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실질적으로 바꾸어 준 AI 기반 도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현재 맡고 있는 역할에 대한 향후 최선의 커리어 이동 경로뿐 아니라, 다른 파트로 옮기는데 필요한 스킬 또는 타 부서나 다른 국가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지원자가 되기 위해 개발해야 하는 스킬이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