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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성안당-사이버출판-모두의교육, 온오프 교육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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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첨단 및 (주)성안당은 지난 3일 모두의교육그룹, 사이버출판과 온오프라인 교육 사업 협업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교육 인프라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를 위해 각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핵심산업 기술 관련 교육 콘텐츠, 인터넷 모바일 및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한 LMS 플랫폼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업체는 특히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챗GPT와 같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직무향상 교육, 빅데이터분석기사, 금형기술사 등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에서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현장의 필요에 맞게 상호 공급할 예정이다. 이들은 또 온라인 기반 교육 시스템인 LMS 관련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첨단은 이와 관련 최근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헬로티에듀를 런칭해 DX 관련 콘텐츠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성안당도 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인 성안당 e-러닝의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이버출판사도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사이버에듀앤북의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모두의교육그룹은 국내외 우수 중견기업, 금융권,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정필수교육을 비롯해 직무교육, 산업안전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첨단의 이준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킬러콘텐츠 개발 및 생산과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에 힘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제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 제공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모두의교육 최재우 대표는 “산업기술 관련 콘텐츠 기업인 첨단, 성안당, 사이버출판사와의 이번 협력은 매우 의미 있는 시너지를 도출할 것”이라며 “온라인 교육 업체 간의 새로운 협업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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