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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 해외 쇼핑몰 ‘큐텐’ 연동...풀필먼트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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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와 라자다에 이어 큐텐 해외 쇼핑몰까지 주문 연동, 해외 배송도 자동으로

 

파스토가 쇼피, 라자다에 이어 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중 하나인 큐텐(Qoo10)과 연계해 해외 물류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큐텐은 아시아 6개국에서 약 2천만 명이 이용 중이며, 한국어 지원 및 지난 9월에는 티몬을 인수하면서 국내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한 큐텐 주문 자동출고 서비스는 일본 판매 주문 건에 한하여 시범 운영 중이며, 향후 서비스 제공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배송하는 것과 동일한 프로세스로 해외 배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파스토는 이전에도 스마트스토어, 사방넷, 고도몰, 아임웹, 샵링커 등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과 API 연동을 통해 주문 정보를 수집하고 포장, 배송, 운송장 번호를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주문 자동출고 서비스를 선보여 이용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얻은 바 있으며, 이미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 라자다와 연계해 해외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국내 풀필먼트 업계는 국내 서비스에 집중하거나 해외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등 영역이 분할되어 있는 경향을 보이며 국내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 및 해외 시장 모두에서 판매하는 경우 동일한 상품일지라도 통합 관리의 어려움이 존재했다. 파스토는 국내 판매와 해외 판매를 동시에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운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쇼피, 라자다, 큐텐에 판매 상품을 일일이 등록할 필요 없이 스마트스토어에 등록된 상품 정보를 불러와 일괄 등록을 할 수 있으며, 각 쇼핑몰의 주문을 자동으로 수집해 출고 및 국내 집하지까지 배송함으로써 미출고, 오배송, 배송 지연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파스토 김현철 전략영업실장은 “파스토는 쇼피, 라자다 그리고 큐텐까지 해외 쇼핑몰과 주문 연동을 통해 해외 배송도 국내 배송과 동일하게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했다.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외 이커머스 플랫폼과의 연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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