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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 한국카본 공장에 115억 규모 태양광 발전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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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MW, 115억 규모 태양광 발전소 계약 수주

 

파루가 한국카본 공장에 총 9.8MW, 115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다. 한국카본은 부품소재용 카본프리프레그 및 LNG 운반선 보냉재 전문기업이다.

 

한국카본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사업에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것을 목표로 공장 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키로 했다. 이를 통해 RE100 산단조성과 그린뉴딜정책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계약에서 파루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카본 생산공장에 총 9.8MW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며 올해 하반기까지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루는 한국카본이 산업단지 내에 위치해 있어 공사 접근성이 우수하고 계통 연계도 가능해 설치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파루 관계자는 “공장지붕 태양광 발전소 건설은 많은 변수들과 위험요소가 있기에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공하겠다”라며 “파루는 수년간 쌓아온 기술력으로 태양광 발전 공사부터 유지관리까지 원스탑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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