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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ye, 한국 사무소 개설 통해 글로벌 거점 지역 계속 확대

AEye 한국 지사장에 김성호 전 Valeo Group Korea 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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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서재창 기자 |


 

능동형 고성능 LiDAR 솔루션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AEye가 동아시아 지역의 자동차, 모빌리티 및 산업 시장에서 AEye의 사업 및 성장을 위해 한국 사무소 개설과 함께 AEye 한국 사무소의 담당 사장으로 김성호 대표를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33년 동안 자동차 및 방위 산업 분야에서 근무했던 김성호 대표는 최근까지 Valeo Korea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Valeo Korea의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그는 20억달러의 매출, 5개의 제조 공장, 4개의 R&D 센터 및 4000명 이상의 직원을 진두지휘했으며 현대-기아 글로벌,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에 대한 파워트레인, 공조, 램프, 와이퍼, 자율주행차 부품의 OEM 판매 및 비즈니스 개발을 주도했다. 


Valeo에 합류하기 전 김성호 대표는 IEE Sensing의 한국 사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의 국방 기술 연구 개발 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한 후 Varian Semiconductor 및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설계 연구직으로 근무했다. 김성호 대표는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AEye의 공동 설립자이자 자동차 자율주행 부문 총책임자인 조단 그린은 “글로벌 혁신의 주요 원동력이자 세계 최고의 제조업을 보유한 국가 중 하나인 한국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한국 사무소 개설은 AEye의 능동형 LiDAR 시스템에 대한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널리 인정받는 자동차 부문 기술 전문가인 김성호 대표가 한국 시장 개척을 주도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또 해당 지역의 파트너, 공급사, 고객 및 시스템 통합 업체와 자동차, 모빌리티 및 산업 시장 전반에 걸친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대표는 “지금과 같은 중요한 전환점에서 AEye에 합류해서 자동차, 산업 및 모빌리티 시장 전반에 걸쳐 AEye의 첨단 기술을 상용화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AEye의 LiDAR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기반 인텔리전스 측면에서 독보적이며 속도, 안전 및 비용 측면에서의 발전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AEye의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기술을 동아시아 시장에 출시하는 데 앞장서고, AEye LiDAR 시스템의 제품화 및 대량 생산을 도모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파트너와 고객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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