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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텍, 프랑스서 '엑소서밋 2026' 열고 미래 물류 전략 제시한다

웨어하우스 2030 주제로 중장기 전략 발표
AI 수요 예측과 인간 로봇 협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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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창고 로봇 전문 기업 엑소텍이 글로벌 물류 자동화 트렌드를 조망하는 연례 행사 '엑소서밋 2026'을 개최한다. 엑소텍은 3일 프랑스 릴에 위치한 엑소텍 본사 이매지너리움에서 전 세계 고객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엑소서밋 2026'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엑소서밋은 엑소텍이 물류 자동화 기술의 방향성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로, 엑소텍 본사 이전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글로벌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고 자동화의 재무적 효과와 AI 기반 수요 예측, 인간과 로봇의 협업, ESG 관점의 물류 혁신 등 물류 산업 전반의 핵심 이슈가 다뤄질 예정이다.

 

기조 세션에서는 엑소텍 공동 창업자인 로맹 물랭 최고경영자와 르노 하이츠 최고기술책임자가 연사로 나서 웨어하우스 2030을 주제로 엑소텍의 통합 물류 자동화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제시한다. 두 연사는 엑소텍이 로봇 공급 기업을 넘어 입고부터 출고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능형 창고 생태계를 설계하는 솔루션 아키텍트로 진화해 온 과정을 설명할 계획이다.

 

엑소텍은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빠른 도입과 유연한 확장, 물동량 변화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가능해진 구조를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자동화 기술이 개별 설비 도입을 넘어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한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산업 전문가 세션도 함께 진행된다. 르노그룹 애프터서비스 공급망 관리 책임자인 자비에르 로르스는 창고 자동화 업그레이드의 재무적 이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질 바비네 CafeIA 대표는 AI 기반 수요 예측과 리스크 완화 전략을 공유하며, STIQ 공동 창업자 톰 안데르손과 산업 자동화 컨설턴트 페터 모넨은 인간과 로봇 협업을 중심으로 미래 공급망 인력 전략을 논의한다.

 

이 밖에도 엑소텍 ESG 총괄 니콜라 훈싱어, 루파인 라이팅 시스템즈 최고경영자 베네딕트 뵘 등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조직 혁신과 지속가능한 물류 전략을 다각도로 조망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엑소텍 자동화 기술의 실제 고객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그룹 세션과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 다음 날에는 엑소텍의 대표 솔루션 스카이팟 시스템이 적용된 실제 대형 물류센터를 방문하는 엑소투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자는 사전 등록을 통해 벨기에와 프랑스 릴 인근에 위치한 두 곳의 물류센터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현장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엑소텍은 이번 '엑소서밋 2026'을 통해 글로벌 물류 자동화 시장에서의 기술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고객과 파트너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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