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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공간, IPO 주관사로 대신증권 선정…올해 상장 준비

국내 최다 상용 실적 앞세워 상장 추진
공공·민간 시장에서 기술력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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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율주행 순찰로봇 전문기업 도구공간이 IPO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 도구공간은 올해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도구공간은 인건비 상승과 인구 감소로 심화되고 있는 순찰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자율주행 순찰로봇과 통합 관제 솔루션을 개발·공급해온 기업이다. 경찰청과 육군·공군 등 주요 공공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산업 현장, 캠퍼스, 종합병원 등 전국 70여 개 현장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순찰로봇 분야에서 최다 상용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현장 중심의 상용 실적은 도구공간의 기술 신뢰도를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단순 시범 사업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운영을 통해 검증된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는 점에서, 공공·민간 시장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도구공간은 특수 환경과 목적에 맞춰 운용할 수 있는 전천후 자율주행 로봇 라인업을 완성하며 사업 확장성을 강화했다. 전문 순찰로봇 ‘패트로버(Patrover)’ 시리즈를 비롯해 다목적 모듈형 순찰로봇 ‘로브제(Robjet)’, 세미 휴머노이드 로봇 ‘이로이(iroi)’ 등 다양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합 관제 시스템과 연계해 환경별 맞춤형 순찰 운영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도구공간은 2025년 하반기 미국 현지 기업과 순찰로봇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이는 국내 상용화 경험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 경쟁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구공간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재원과 조직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IPO를 추진한다.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함께 상장 전략 수립, 내부 관리 체계 고도화, 기업 가치 제고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김진효 도구공간 대표는 “AI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이미 다양한 현장에서 필요성과 효용이 충분히 검증됐다”며 “이번 IPO 준비를 계기로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로보틱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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