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마트 DX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가 유현세무법인, 파이노버스랩과 손잡고 식자재마트 특화 경정청구(세금 환급) 서비스 ‘택스큐(TaxQ)’를 출시했다. 애즈위메이크는 지난달 29일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업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환급 관리 체계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택스큐는 경정청구 세액 산정과 신고, 세무서 대응 등 전문성이 요구되는 세무대리 업무를 유현세무법인이 전담하고, 애즈위메이크와 파이노버스랩이 데이터 기반 환급 관리와 서비스 운영을 맡는 구조로 설계됐다. 애즈위메이크는 고객 접점과 서비스 운영을 담당하며, 파이노버스랩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과 IT 인프라를 통해 환급 대상 선별과 프로세스 효율화를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애즈위메이크 내 신설된 대외협력본부 주도로 추진됐다. 세 파트너사는 다년간의 환급 서비스 운영 경험과 AI 세무 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식자재마트 업종에 최적화된 환급 모델을 공동 구축했다. 택스큐는 세무사법을 준수해 직접적인 세무대리를 수행하지 않고, 전문 세무법인의 합법적 대리를 기반으로 환급 절차를 체계적으로 연결·지원하는 플랫폼형 서비스라는 점이 특징이다.
식자재마트는 직원 수와 사업 규모가 크고 매입·매출 구조가 복잡해, 과거 신고 내역에 대한 정밀한 재검토가 필요한 업종으로 꼽힌다. 그만큼 환급 가능 금액도 상대적으로 큰 경우가 많지만, 정보 부족과 절차 부담으로 경정청구를 시도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택스큐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현세무법인은 개인사업자와 중소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정청구와 세금 환급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해 온 세무법인으로, 세액 검토부터 경정청구서 작성, 관할 세무서 접수와 대응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파이노버스랩은 공인회계사 출신 장종욱 대표가 세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에 참여한 핀테크 기업으로, AI 분석과 전문가 검증을 결합해 환급 절차의 정확성과 속도를 높인다.
택스큐를 활용하면 식자재마트 점주는 복잡한 세무 절차를 직접 처리하지 않고도 환급 가능 여부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이는 점주의 행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환급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애즈위메이크 대외협력본부 관계자는 “경정청구는 마트 경영주가 정당하게 누려야 할 권리임에도 정보 비대칭으로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택스큐는 업종 구조를 깊이 이해한 환급 관리 서비스로, 점주가 놓치기 쉬운 환급 기회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