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서밋 서울&엑스포 2025’에 참가해 엘리스 올인원 AX 솔루션을 선보이고, 기업 중심의 실질적인 AI 트랜스포메이션(AX) 전략을 제시한다. 올해 8회째를 맞은 AI 서밋 서울은 AI와 산업의 융합을 주제로 글로벌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컨퍼런스로 산업 전반의 AI 기술 동향과 적용 사례가 공유된다.
엘리스그룹은 이번 행사에서 ‘엘리스클라우드’, 생성형 AI 툴 ‘AI헬피챗’, 그리고 AI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한 올인원 AX 솔루션을 전시한다. 현장에서는 부스 전시와 체험뿐 아니라 기업 맞춤형 AX 전략을 직접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상담존도 운영한다.
엘리스클라우드는 AI 데이터센터, GPU·NPU 자원, AI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복잡한 설정 없이 직관적인 환경에서 AI 서비스 운영과 모델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자원을 운용할 수 있다. 핵심 구성인 AI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는 B200, H200 등 최신 GPU를 기반으로 수랭식·공랭식 맞춤 설계가 가능한 모듈형 구조로 설계됐다. 엘리스그룹은 올해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B200 AI PMDC를 수랭식으로 구축해 상용화했으며 정부 AI 프로젝트에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4천여 개 이상의 기업, 학교, 연구기관에 AI PMDC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행사 부스에는 실제 AI PMDC를 1/35 크기로 축소한 모형도 전시된다.
생성형 AI 솔루션 ‘AI헬피챗’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AI헬피챗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과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업용 B2B 솔루션으로 맞춤형 구성과 보안 체계가 강점이다. 특히 검증된 데이터 보호 체계를 적용해 생성형 AI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한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기업·산업의 성공적인 AX를 위해서는 조직이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고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비용 부담을 줄이고 AI 연구와 활용을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엘리스클라우드’, 다양한 최신 AI 툴을 가장 안전하게 쓸 수 있는 ‘AI헬피챗’, 그리고 조직의 체질 변화를 돕는 ‘엘리스 AX 교육’까지, 체계적으로 제공되는 엘리스의 통합 AX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헬로티 구서경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