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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웍스·뉴로클 등 참여…머신비전 최신 기술 한눈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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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머신비전을 주제로 한 ‘AW 2026 베스트 솔루션 데이 3탄’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오늘날 제조업과 자동화 산업은 고품질·고속 생산, 정밀 검사, 효율성 확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신비전 기술은 품질 관리와 생산성 향상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으며 AI와 딥러닝, 3D 센싱 등과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혁신의 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머신비전 분야의 최신 솔루션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먼저 뷰웍스는 ‘CoaXPress-over-Fiber(CoF) 100 Gbps 카메라 솔루션’을 발표한다. 초고속·고대역폭 인터페이스 기반의 CoF 카메라를 통해 기존 비전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능과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비케이인스트루먼트는 ‘초분광 이미징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품질 모니터링’을 주제로 초분광 카메라의 기술 원리와 시스템, 그리고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뉴로클이 ‘오토딥러닝 비전검사 솔루션 도입 사례와 신제품 Neuro-T Engine’을 발표한다.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적용되는 딥러닝 기반 비전검사의 혁신성과, 고성능 학습 엔진을 통한 MLOps 구현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메크마인드로보틱스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3D 비전 솔루션’을 통해 구조광 및 레이저 프로파일러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발표자로는 뷰웍스 정종성 팀장, 비케이인스트루먼트 서민준 대리, 뉴로클 노준구 팀장, 메크마인드로보틱스 박강원 선임매니저가 참여한다. 각 연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신 머신비전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활용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웨비나는 AW 사무국이 참가 기업의 우수한 솔루션과 기술을 연중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베스트 솔루션 데이’ 시리즈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두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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