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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 청소년 AI 경진대회로 미래 AI 인재 양성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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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마루가 26일 경기도 성남시 포스코DX 판교사옥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청소년 AI 창의 경진대회(2025 AI Youth Challenge)’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포티투마루는 미래 세대를 위한 AI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의 AI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교육적 가치와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2025 AI Youth Challenge’는 포스코DX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AI 아이디어 발굴과 구현 능력을 겨루는 국내 대표적인 청소년 AI 경진대회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AI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취약계층 및 농어촌 학생들을 위한 특별전형을 신설하여 교육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는 데 힘썼다.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서울대 AI연구원과 포스코DX AI기술그룹의 멘토링을 받으며 아이디어 구체화 및 프로토타입 개발 과정을 거쳤다.

 

대회 본선은 부스 전시와 최종 PT 발표로 진행되었으며, 교육부 장관상, 포스코DX 사장상,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장상 등 총 6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종 심사위원단은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를 비롯해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5인으로 구성되었으며, 김 대표는 기술 평가를 넘어서 AI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창의적 시도와 학습 과정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청소년들이 직접 AI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현해보는 경험은 단순히 대회 참여에 그치지 않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AI 리터러시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포티투마루는 기업의 기술 혁신 역량을 청소년 교육과 인재 양성에 적극 연결해, AI 활용 저변을 확대하고 차세대 AI 리더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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