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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한국자동차미래기술과 ESG 기반 디지털 전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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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지털ESG얼라이언스(회장: 최갑홍, 이하 i-DEA)와 (사)한국자동차미래기술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인용, 이하 KVHA)이 4일 전략적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ESG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ESG 친화적 자동차 산업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사업 개발 ▲IoV(Internet of Vehicle) 기반 신사업 기획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공동 세미나 및 정책제안 활동 등을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디지털 ESG 솔루션 제공 및 글로벌 정책 제언 역량을 바탕으로, KVHA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 기반 ESG 교육 및 검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VHA는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ICT 융합을 중심으로 국내외 기업의 디지털 ESG 확산과 실증 사례 창출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ESG 얼라이언스는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해 결성된 산학연 얼라이언스이다. 2024년 민간 얼라이언스로 시작해 2025년 4월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를 받고 비영리 사단법인화됐다. 첨단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컨설팅, 검인증 기업 등 다양한 분야 회원사로 구성됐다. 디지털 전환 기반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글로벌 차별성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인용 한국자동차미래기술사회적협동조합(KVHA)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직면한 ESG 전환 과제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ESG얼라이언스와의 협력을 통해 IoV 기반 기술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 가능한 ESG 기반 모빌리티 전략을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갑홍 디지털ESG얼라이언스 회장은 ”디지털 전환과 ESG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번 협약을 통해 ESG 친화적 자동차 산업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회원사들이 미래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정책, 인증 측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력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와 운영을 검토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서 수익모델을 함께 개발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실행 기반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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