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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 온프레미스용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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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가 클라우데라 AI 기능을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최신 클라우데라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Cloudera Data Visualization)을 출시했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은 고성능 AI 도구로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데이터 엔지니어, 비즈니스 애널리스트, 데이터 과학자는 데이터 보안이나 거버넌스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인사이트를 시각화해 공유함으로써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다.

 

많은 기업은 다양한 플랫폼 간의 사일로화된 데이터, 복잡한 통합, 데이터 거버넌스 제약으로 인해 데이터 시각화에 어려움을 겪는다. 통합된 시각 요소의 부재는 데이터 시각화의 불완전을 높이고 오해를 불러일으켜 비효율적인 의사결정으로 이어진다.

 

클라우데라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은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클라우데라 플랫폼 고유의 안전한 통합 보안 AI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 데이터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셀프서비스로 시각화를 구현할 수 있다. 사용자는 창의적이고 직관적인 시각화 및 자연어 쿼리를 통해 온프레미스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협업을 도모할 수 있다.

 

레오 브루닉 클라우데라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클라우데라는 AI 기반 인사이트, 안전한 인프라, 원활한 협업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해 사용자로 하여금 여러 곳에 숨겨진 데이터 퍼즐 조각을 찾을 수 있게 한다”며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은 단순 데이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에서 나아가, 데이터가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하는지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최승철 클라우데라코리아 지사장은 “국내에서도 AI 도입이 늘어나며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게 됐다. 데이터가 방대해지며 인사이트를 직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역량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데이터 보안이 기업의 최우선 과제인 가운데,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비주얼라이제이션은 인사이트 도출과 정보 유출 방지를 모두 만족시킨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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