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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 ‘FOREST & VISTA 한남’ 착공 전 선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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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 부동산이 스타벅스 더 양평 DT 등을 개발한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스카이밸류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최고급 주거상품 ‘FOREST 한남’과 ‘VISTA 한남’의 착공 전 선매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385억 원에 매각될 예정이다.

 

‘FOREST 한남’과 ‘VISTA 한남’은 각각 지하 3층에서 지상 2층의 총 2개 동으로 구성되며, 대기업 총수들의 주택이 인접해 있는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한남동은 전형적인 배산임수형의 길지로 고급 주택들이 밀집해 있으며, 고급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할 수 있는 고급 의식주 인프라와 함께 꼼데가르송, 구찌 가옥 등 명품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서고 있다.

 

또한, 길 건너 한남 2~5구역에서는 1만 2,0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한남 재정비 촉진 구역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한남동은 부동산 투자의 관점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FOREST 한남’은 지상 1층의 거실이 3면 정원으로 둘러싸여 도심 속의 숲속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상 2층은 남산과 한남동 고급 주택의 지붕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층은 계약자가 원할 경우 게스트 룸, 갤러리, 가족 영화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품격 공간으로 조성된다. ‘VISTA 한남’은 지상 1층과 2층에서 남산의 완벽한 파노라마 뷰를 제공하는 거실과 부티크 호텔 수준의 프라이빗한 피트니스 공간을 갖출 계획이다. 지하 2층은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20m 이상의 수영장 및 스파, 스크린골프 시뮬레이션 등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다. 두 건물 모두 자연과 건축의 조화를 중시하며, 루프톱 가든이 조성되어 가족 및 친구들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REM 부동산의 김용길 대표는 “FOREST 한남과 VISTA 한남은 한남동 최초로 최첨단 AI 스마트홈 솔루션을 도입해 각종 전자제품, 조명, 난방, 주차 등을 자동화할 예정”이라며, “인간의 삶과 감성에 자연히 스며드는 라이프스타일 힐링 공간을 제공해 한남동 주거 공간의 마스터피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지는 최근 공동주택으로 도시 건축심의를 완료하였으며, 3개월 이상의 설계변경을 거쳐 착공될 예정이다. 매각 주간사인 REM 부동산은 3개의 필지 또는 2개의 건물 중 1개 이상 실거주자를 찾아 착공 전 선매매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REM 부동산 중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김근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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