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 통신사 등 맞춤형 지원해 딥페이크 범죄 피해 예방 앞장" 딥브레인AI는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고도화했다고 3일 밝혔다. 조작된 영상 검출은 물론 이미지, 음성까지 탐지 범위를 확대했다. 딥페이크(Deepfake)란 AI를 활용해 특정인의 얼굴과 목소리, 행동까지 그대로 재현한 위조 콘텐츠를 일컫는다. 스마트폰 앱으로 딥페이크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는 등 기술 장벽이 낮아지며 사회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가짜 뉴스, 불법 음란물 등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 딥브레인AI는 딥러닝 기반 영상·음성 합성과 자연어 처리 기술을 융합한 AI 휴먼 솔루션과 글로벌 수준의 생성형 AI 아바타 제작 솔루션 등 우수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딥페이크 탐지 솔루션을 선보였다. 세부적으로는 ▲종합 탐지 모델 ▲특정 인물 탐지 모델 ▲음성 탐지 모델로 구성된다. 종합 탐지 모델은 합성곱 신경망(CNN, Convolution Neural Network)과 구글의 자연어 처리 모델인 트랜스포머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 인간의 얼굴을 제작하는 페이스 제너레이션과 원하는 얼굴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셀바스AI'가 누구든 쉽고, 편하게 고품질 AI 목소리를 활용해 오디오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AI 성우 서비스 ‘셀비 보이스(Selvy Voice)’를 오픈 했다. 셀비 보이스는 웹 페이지에 입력한 글을 셀바스AI의 고품질 목소리로 변환해 오디오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거나 이미 작성해 놓은 글을 업로드 한 후, AI 목소리를 선택하면 음원 파일을 만들 수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한 교육 오디오,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적합한 AI 목소리(AI 성우)를 찾는 제작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셀비 보이스를 이용하는 누구든 글만 있으면 다양한 고품질 AI 목소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며, 영상의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제작 시간 및 비용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셀비 보이스는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직접 편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편집기를 통해 쉽고 편하게 원하는 스타일의 AI 목소리를 만들고 음원 파일로 생성할 수 있다. 기쁨, 슬픔 등 기본 5가지의 감정의 AI 목소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AI 목소리의 높낮이, 빠르기 등 스타일에 맞는 ▲목소리 편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