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베슬AI, 오라클·엔비디아와 엔터프라이즈 AI 생태계 도모
오라클 수지스 라비 부사장, 엔비디아 아델 엘 할락 제품 총괄 디렉터 참석해 베슬AI가 오라클, 엔비디아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18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의 라혼다 와이너리(La Honda Winery)에서 진행되며, 3사 외 빅테크와 현지 스타트업의 AI 엔지니어 및 인프라 전문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오라클과 엔비디아의 공동 펀드로 진행되며, 오라클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OPN) 멤버이자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참여사인 베슬AI가 실리콘밸리 AI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요 연사진은 각 사의 AI 운영을 수행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오라클의 연사는 클라우드 인프라(OCI)의 생성형 AI 부문을 이끄는 수지스 라비(Sujith Ravi) 부사장이 맡았다. 구글 재직 시절 스마트 리플라이와 텐서플로우 라이트 등 혁신적인 AI 기술을 개발한 전문가다. 엔비디아는 아델 엘 할락(Adel El Hallak) AI 엔터프라이즈 제품 총괄 디렉터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IBM에서 14년간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를 이끈 베테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