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국내 상륙한 WEKA “AI, ML 및 HPC 생태계 확장 주도할 것”
성능 및 비용 효율성 극대화하고자 하는 AI 전문 기업 지원할 계획 AI 및 성능 집약적인 워크로드용 데이터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인 WEKA(웨카)가 한국 지사 설립을 발표했다. WEKA는 초대 지사장에 김승훈 전 인스퍼 지사장을 선임하고, AI, 머신러닝, 생성형 AI와 고성능 컴퓨팅(HPC)을 통한 기업 전반의 혁신을 도모하는 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WEKA는 데이터가 저장, 처리 및 관리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WEKA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는 대규모의 복잡한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됐으며, 에지, 코어,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기존 대비 10배에서 100배까지 성능 향상을 돕는다. WEKA는 한국 지사 설립으로 보안 및 프라이버시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자체 AI 플랫폼 개발 니즈가 높은 한국 기업을 비롯해 성능 및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AI 전문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WEKA 데이터 플랫폼은 정체된 데이터 사일로를 동적인 데이터 파이프라인으로 변환해 GPU를 효율적으로 구동하고 성능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끊김 없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