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의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이하 AWS) 고객사들에게 ‘TCP(TmaxCloud Platform) on AWS’를 소개했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AWS 인더스트리 위크 2024’(AWS Industry Week 2024)에 참석해 현장 부스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AWS의 기술파트너이자 전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파운데이션 재단인 CNCF의 Silver멤버사인 티맥스클라우드 김화중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TCP on AWS 솔루션은 최근 VMware와 같은 가상화 솔루션 환경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비용, 클라우드네이티브 확장성, 어플리케이션현대화 문제들을 해결해 줄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더욱 유연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AWS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AWS 인더스트리 위크는 주요 산업별 최신 트렌드,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인사이트와 함께 AWS 클라우드로 혁신을 만든 다양한 산업별 고객 사례를 공개한다
티맥스클라우드가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코리아 본사에서 AWS와 공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차세대 인프라 통합 관리 플랫폼 ‘TCP(Tmax Cloud Platform) on AWS’의 글로벌 시장 진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티맥스클라우드와 AWS는 앞서 지난 5월에도 미국 시애틀에서 AWS 패스포트 프로그램 워크숍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티맥스그룹 박대연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제프 클라우스(Jeff Klaus) AWS WW ISV 총괄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티맥스클라우드는 ‘해외 진출에 필요한 보안 및 규제 준수 요건’, ‘AWS와 진출 협력 전략’, ‘판매 및 마케팅 전략’을 제안했다. AWS는 현지 비즈니스 및 기술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AWS 패스포트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노하우를 설명했다. AWS 패스포트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기업이 국제적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글로벌 확장에 따른 운영상의 어려움, 문화적 적응, 지연된 시장 진입, 성장 실현 실패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AWS 패스포트 프로
티맥스클라우드의 완전 관리형 클라우드 플랫폼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프라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TCP(Tmax Cloud Platform) on AWS’가 공개된다. 티맥스클라우드는 오는 26일 ‘클라우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 티맥스클라우드와 AWS는 기업들의 효율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강민구 티맥스클라우드 상무는 ‘TCP on AWS의 고도화된 네이티브 클라우드 전환’을, 이승민 AWS코리아 매니저는 ‘티맥스클라우드와 AWS 협력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화중 티맥스클라우드 대표는 “글로벌 클라우드 선도기업 AWS와 이어가고 있는 비즈니스 협업 차원에서 이번 웨비나가 준비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만나게 될 잠재 고객들에게 티맥스클라우드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TCP on AWS는 AWS의 인프라와 티맥스클라우드의 플랫폼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의 무한한 확장성과 프라이빗 인프라의 안정성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이 솔루션은 ▲유연한 워크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