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는 자사의 맞춤형 디지털교과서 교수·학습 플랫폼 ‘셀펍(Selpub)’이 ‘2024 부산교대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주최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사업은 공교육 교사들이 에듀테크 제품의 기능, 교육성 및 효과성을 검증, 피드백이 해당 서비스에 반영되도록 현장 실증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셀바스 AI는 이번 사업으로 공교육 내 셀펍을 활용한 수업 모델을 다양하게 확보해 교육 현장에 더욱 최적화된 에듀테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9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매칭데이’ 이후 본격적인 실증사업이 시작된다. 셀펍은 교과목에 상관없이 교사의 효율적인 수업 준비 및 학생의 효과적인 학습을 가능케 하면서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수업 모델을 제공한다. 교사는 셀펍을 통해 교육 방향성에 맞춰 디지털교과서를 손쉽게 만들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에게 학습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학생들은 공유 받은 디지털교과서를 맞춤형 뷰어로 학습할 수 있다. 교사와 학생 모두 대시보드를 통해 학습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박재우 셀바스AI 에듀테크 사업대표는 “에듀테
셀바스AI는 AI 학습분석 솔루션 '셀비 클래스(Selvy Class)'가 미국 이러닝 표준화 기관인 'ADL(Advanced Distributed Learning)'의 학습 데이터 저장소 표준(xAPI) 2.0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셀비 클래스를 구성하는 학습활동 데이터 관리 시스템(LRS)은 ADL이 제시하는 표준 규격 항목 1442개를 모두 통과했다. LRS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하려면 수집 및 저장하는 데이터의 글로벌 표준 규격인 xAPI를 준수해야 한다. 이는 빅데이터·AI 기반의 에듀테크 서비스 구성을 위한 필수 요소다. 셀바스AI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교육부, 시도교육청 등 교육기관이 요구하는 xAPI 기준 충족은 물론 교육 시장에 표준화된 AI 기반 에듀테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셀비 클래스는 AI 기반 학습분석 솔루션으로 학습자의 학습활동 데이터를 저장, 수집 및 분석해 튜터링, 코스웨어 등 맞춤화 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비 클래스는 ▲학습 관리 시스템(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학습활동 데이터 관리 시스템(LRS: Learning Record Store) ▲학습분석 시스템(L
셀바스AI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3)'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신제품은 AI 음성기록 제품 '셀비 노트(Selvy Note) 3.0'과 디지털교과서 솔루션 '셀펍(Selpub)'이다. 셀비 노트 3.0은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 기록 및 저장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AI 음성기록 솔루션이다. 셀비 노트 3.0에는 셀바스AI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엔진이 적용돼 인식률 향상을 위한 학습기간이 단축됐다. 파일은 물론 폴더 단위 일괄 음성기록이 가능해 대규모 파일 인식을 필요로 하는 수사/조사 기관에서의 사용성이 대폭 개선됐다. 이를 토대로 셀바스AI는 기존 셀비 노트 2.0 도입이 어려웠던 중·소규모 법률회사 및 상담센터 등 법률·상담 시장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 셀펍은 나만의 디지털 교과서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외국어 교육 음성인식, 수식 및 필순 인식이 가능한 필기인식, 음성합성 등 HCI 기술이 융합돼 사용성이 향상됐다. 영어 발음 평가, 수식 입력, 본문 내용 읽어 주기, 사용자의
교육부, 2025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 본격 도입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가 다양한 에듀테크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정부의 교육혁신 방안에 발맞춰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23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교육현장에 2025년부터 AI 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부터 초·중·고교에서 수학, 영어, 정보 교과를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한 디지털 교과서로 배우게 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교사들이 수업에 활용하면 학생 특성에 맞는 맞춤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교육부의 디지털교과서 뷰어 및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주관사는 셀바스AI다. 셀바스AI는 다년간 디지털교과서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면서 디지털교과서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뷰어와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에까지 이르는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 또한 국내 다양한 교육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성인식, 필기인식 등 다양한 AI 기술을 교육 분야에 연계 활용하고 있어 안정적인 AI 디지털교과서 제작 및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셀바스AI는 이번 교육부 발표에 발맞춰 학생 개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