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 기업 파스토로보틱스가 B2B 렌탈 전문기업 AJ네트웍스와 물류 로봇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홍종욱 파스토로보틱스 대표이사와 최지영 AJ네트웍스 부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파스토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 역량과 AJ네트웍스의 렌탈·서비스 운영 역량을 결합해 물류 로봇 시장을 함께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파스토로보틱스는 로봇 제품 및 솔루션의 안정적 공급, 유지보수(A/S), 기술 지원 및 교육을 담당한다. AJ네트웍스는 로봇 서비스 고객 발굴과 구독형 로봇 서비스(RaaS, Robot as a Service) 운영을 위한 금융 구조 설계 및 관리를 맡는다. 양사는 신규 시장 발굴을 위한 공동 마케팅과 영업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로봇 도입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RaaS 기반 사업 모델을 구체화한다. 파스토로보틱스의 기술 지원과 AJ네트웍스의 전국 서비스 조직을 연계해 로봇 공급부터 운영·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파스토로보틱스는 다양한 물류 현장을 직접 운영하며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을 바
카스퍼스키가 중소·중견기업(SMB)이 직면한 주요 사이버 보안 과제를 분석하고 전략적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카스퍼스키는 랜섬웨어의 상품화, 피싱 공격의 고도화, 보안 인력 부족 문제를 핵심 리스크로 지목하며 복잡성을 줄이고 가시성을 통합하는 것이 효과적인 대응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랜섬웨어 측면에서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 확산으로 낮은 수준의 기술을 가진 공격자도 사전 제작된 키트를 구매해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공격할 수 있게 됐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약 절반의 조직이 랜섬웨어를 가장 큰 사이버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 머신러닝 기반 안티 랜섬웨어 보호, AI 기반 행위 분석, 엔드포인트 격리 자동화, 경고 통합 등 다층적 접근이 필요하다. 피싱 공격은 여전히 가장 효과적인 초기 공격 경로 중 하나로 AI 생성 콘텐츠를 활용한 대규모 개인화 메시지 등으로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고가치 거래에 대한 다중 승인과 민감 데이터 접근 통제,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 이메일·링크·첨부파일 실시간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 보안 인력 문제와 관련해서는 약 75%의 기업이 사이버보안 인력 부족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 사고 대응 기초, 안전한 클
피지컬 AI(Physical AI) 선도 기업 파스토로보틱스가 실제 물류 현장에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와 통합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현장형 피지컬 AI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파스토로보틱스는 2021년 업계 최초로 스마트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획득하며, '피지컬 AI'라는 개념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선도적인 자동화 생태계를 현장에 구축한 기업이다. 자율주행로봇(AMR)을 상용 도입해 5년 이상 현장을 운영하며 방대한 실사용 데이터를 축적하고 자동화 체계를 검증해 왔다. 회사의 핵심 경쟁력은 개별 로봇의 성능을 넘어 센터 전체의 흐름을 통제하는 '물류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체계에 있다. 장기간 축적한 주문·재고·동선·설비 가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시간 작업 우선순위에 따라 이기종 로봇과 설비들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최적화되어 움직이도록 통합 제어하는 방식이다. 이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이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파스토로보틱스가 현장 데이터를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는 이유다. 최근에는 씨메스로보틱스의 3D 비전 기반 AI 팔레타이저를 실제 물류 프로세스에 배치해 피지컬 AI 적용 영역을 한층 더 넓히고 있다. 5년 이상 현장에
인공지능(AI)이 실존하는 육체를 얻은 모습이다. 그동안 반도체·서버의 영역에 머물던 인공지능(AI)이 물리 환경을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45회 타이베이 국제 컴퓨터 전시회(COMPUTEX TAIPEI 2026)’는 이 같은 AI의 가시적인 진화와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한 무대다. 대만 타이베이시 난강구 소재 주요 전시장 ‘타이베이난강전람관(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 Hall)’에는 서버,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전력·냉각 인프라 등 기존 전시 콘셉트를 이어가는 제품이 놓였다. 여기에 로보틱스 인프라 기술이 더해지며 AI를 실제 장비로 구동하기 위한 연산·전원·제어 기반이 함께 배치됐다. 다른 한편, 같은 시 신이구에도 다른 결의 기술이 놓인 컴퓨텍스가 전개됐다.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Taipei World Trade Center Exhibition Hall)’에는 난강 전시장과는 다른 적용형 기술이 배치됐다. AI가 사람과 산업 현장에 가까운 장비로 구현되는 흐름이 드러났다. 이 구역의 주요 콘셉트 가운데 하나는 로보틱스다.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협동 로봇(코봇), 서비스 로
AJ네트웍스와 손잡고 '초기 투자 부담↓' 서비스형 로봇(RaaS) 기반 물류 로봇 렌탈 사업 확장해 인공지능(AI) 디팔레타이징(Depalletizing)·피스피킹(Piece Picking) 등 솔루션 4종 대상 월 80만 원부터 씨메스로보틱스가 국내 기업 간 거래(B2B) 대여(Rental) 서비스 업체 AJ네트웍스와 전략적 협력을 이어간다. 이들은 서비스형 로봇(Robot as a Service 이하 RaaS) 모델 기반 물류 로봇 솔루션 렌탈 사업을 전격 확대한다. RaaS는 대부분 고가로 책정된 로봇 설비를 필요한 만큼 구독하거나 사용량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개념을 물리적인 로봇 영역으로 확장한 것이다. 기업은 초기 막대한 자본비용(CAPEX) 부담 낮추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 도입 방법론이다. 특히 RaaS는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고 시장 변동성이 큰 현대 산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까지 포함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동시에 자산 운용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는
화장품 보존력 시험 공정 자동화 시스템 공급해 숙련 작업자에 의존한 시료 확인, 라벨 부착, 균액 투입, 교반 공정 등을 지능형 로봇 기술 기반 자동화로 뉴로메카가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한국콜마에 화장품 보존력 시험 공정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콜마의 화장품 제조 도메인 지식과 뉴로메카의 지능형 로봇 자동화 기술이 결합된 성과다. 이번에 공급된 시스템은 기존에 작업자가 일일이 수행하던 공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로 대체한 것이다. 시료병 정보 확인, 라벨 부착, 정밀 균액 투입, 교반 과정 등 기본 공저을 로봇 기술로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로메카는 제품 접수 공정부터 시료에 균을 처리하고 분산시키는 설비까지 총 2종의 설비로 구성된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공정 전반의 효율성을 확보했다. 해당 설비는 지난 3월 현장수락시험(Site Acceptance Test, SAT)을 성공적으로 통과한 바 있다. 현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실제 양산 라인 투입을 위한 막바지 시운전을 진행 중이다. 정종필 뉴로메카 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 성공을 통해 뉴로메카의 로봇 기술이 화장품 제조 현장의 안전성·정밀도를 제고할 수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업체 애지봇과 MOU 한국 제조 현장에 최적화된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공동 개발 및 양산 체계 구축 착수 자체 개발 전고체 배터리 탑재도 아이엘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업체 애지봇과 피지컬AI(Physical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공동 개발·양산 체제를 마련했다. 이들은 앞으로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로봇 산업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한국 제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상용화다. 아이엘은 그동안 축적한 국내 제조 공정 데이터와 산업 현장의 운용 노하우를 애지봇의 로봇 기술에 접목한다. 이를 통해 한국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Pilot) 운영을 거쳐, 단계적 대량 양산 체계를 공동 구축할 방침이다. 이때 아이엘은 로봇 공급, 운용 데이터 축적,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이 선순환되는 서비스형 로봇(RaaS)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한다. 현장에서 수집되는 실시간 제조 데이터는 로봇 성능 고도화의 핵심 자산(Asset)이 되고, 이는 유지보수 및 구독형 서비스를 통한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은 그동안 기기 무게, 보조력, 착용감을 중심으로 경쟁해 왔다. 앞선 요소가 비교적 일반화된 지금, 기체를 지속 개선하는 업데이트와 이를 뒷받침하는 구독형 모델, 즉 서비스형 로봇(Robotics as a Service 이하 RaaS)을 활용한 접근법이 확산되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도 판매 시점의 제품 성능만으로 그 가치를 오랜 기간 이어가기에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용 목적, 보행 패턴, 신체 상태 등에 따라 기능이 계속 달라지는 로봇의 서비스성이 새 수익 구조로 부상하는 국면이다. 이때 RaaS는 로봇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추가 기능을 지속 제공하고, 사용자가 월 단위로 이용료를 내는 구조다. 이는 그동안 웨어러블 로봇을 활용한 사용자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 배경이다. 초기 도입 비용 부담 분산, 지속 업데이트, 데이터 기반 사용자 맞춤화, 유지관리 일원화 수요 등이 이러한 기능 분화의 출발점이 됐다. 국내 휴머노이드·웨어러블 로봇 기술 업체 위로보틱스는 이미 착용한 기기에 얼마나 정교한 기능과 반복 매출 구조를 얹느냐가 새로운 승부처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기기 단품 판매에서 무한 진화로” 사용자 목
휴머노이드 로봇 내부 구조에 최적화된 배터리 제조 기술 확보 ‘겨냥’ “정밀 적층 공정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해 에너지 효율 높일 것” 전고체·폴리머 등 차세대 배터리와의 호환성 및 공정 간소화도 아이엘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배터리 제조 기술을 내재화한다. 이 과정에서 적층 제조 기술인 3D 프린팅을 주요 방법론으로 채택했다. 사측은 이 같은 3D 프린팅 기반 배터리 생산 역량에 대한 원천 기술과 특허를 이미 확보했다. 규격화된 배터리의 한계를 넘어 로봇 설계의 자유도(DoF)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해당 기술은 정밀 적층 구조 형성을 통해 소형 배터리를 자유로운 형태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관절 구조가 복잡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특성에 맞춘 설계다. 로봇 구조 자체를 배터리 저장 공간으로 활용하는 맞춤형 에너지 설계가 가능해졌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기존 배터리 대비 공간 활용도를 끌어올려 로봇의 무게 중심 최적화와 구동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부연했다. 특히 이번 공법은 액체 전해질부터 전고체·폴리머 배터리까지 적용 가능한 범용성을 갖췄다. 회사는 3D 프린팅
中 휴머노이드 로봇(Homanoid Robot) 업체 애지봇과 최고등급 ‘VAP’ 파트너 계약 따내 로봇 하드웨어 공급 및 유지보수, 성능 고도화, 서비스형 로봇(RaaS) 모델 확대 등 전개 예고 아이엘이 중국 소재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스타트업 애지봇(AgiBot)과 최고등급 파트너십 ‘VAP(Value Added Partner)’를 체결했다. 사측은 이번 계약에 대해, 애지봇의 로봇 기술력과 아이엘의 산업 현장 운영 역량을 결합해 국내 로봇 사업 협력 체계를 강화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측은 이번 파트너십 확보를 통해 로봇 구동, 유지보수, 데이터 기반 성능 고도화 등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아이엘은 실제 제조 공정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해 반복 운용을 진행하며 현장 기반의 피지컬 AI(Physical AI)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여기에 최근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엘봇 Y1(ILBOT Y1)’과 서비스형 로봇(RaaS)을 통해 사업 저변을 넓히겠다는 포부다. 특히 아이엘은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실측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 제어·운영 시스템도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특유의 제조
씨메스,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씨메스로보틱스(CMES Robotics)’로 재도약 선언 600만 종 이상 물품을 인식하는 ‘피스피킹(Piece Picking)’ 로봇 및 비정형 공정 솔루션 내세운다 “글로벌 지능형 로봇 시장의 패권 장악 위한 제2의 시대로” 씨메스로보틱스가 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로봇을 통해 피지컬 AI(Physical AI)를 산업 현장에 구현하는 업체으로 도약하겠다는 사측의 전략이다. 이 같은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씨메스로보틱스는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성 평가 AA등급을 받은 3차원(3D) 비전(Vision) 기술과 로봇 제어 역량을 보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조·물류 현장의 난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낱개 대상물을 집는 데 최적화된 피스피킹(Piece Picking) 로봇 작업대(Cell)는 600만 종 이상의 무작위 대상물을 처리한다. 사측에 따르면, 국내 대규모 물류센터에 도입된 이 기술은 세계 최초 양산 성공 사례로 기록됐다. 여기에 글로벌 신발 제조사와 협력 개발 중인 신규 시스템은 대상물을 마이크로미터(μm)
방탄소년단(BTS) 새 앨범 발매 기념 서울·뉴욕 상공서 드론쇼 성료 자체 개발 기체 ‘IFO’ 및 제어 소프트웨어 기반 2000대 규모 군집 무인항공기(드론) 제어 역량 입증해 유비파이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와 미국 뉴욕시 상공에서 무인항공기(드론) 행사를 전개하며 국내 드론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시했다. 이번 드론쇼는 7인조 그룹 가수 방탄소년단의 신규 음반 발매를 기념해 기획됐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 이스트강 소재 현수교 ‘브루클린 브리지(Brooklyn Bridge)’ 상공에서 500대의 유비파이 드론이 약 15분간 방탄소년단 콘텐츠를 연출했다. 이어 20일 서울 광진구 소재 ‘뚝섬한강공원’에서는 2000대의 드론이 방탄소년단 신곡에 맞춰 멤버들의 형상을 그려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유비파이 플래그십 군집(Sworm) 전용 기체 ‘IFO’가 투입됐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된 바 있다. 유비파이는 기체 설계부터 디자인 소프트웨어까지 전 과정을 수직 계열화한 통합 솔루션을 통해 대규모 드론 비행을 제어하고 있다. 특히 사전 시뮬레이션과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두 대륙을 잇는 대규모 콘텐츠를
아이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아이엘봇 Y1(ILBOT Y1)’ 실물 공개 산업 현장 및 상업·서비스 영역 로봇 운영 기반 사업 확장 본격화 제조 현장서 축적한 피지컬 AI(Physical AI) 데이터와 로봇 하드웨어 역량 결합 아이엘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아이엘봇 Y1(ILBOT Y1)’이 베일을 벗었다. 사측은 이를 기반으로 산업 현장부터 상업·서비스 영역까지 로봇 운영 기반의 사업 확장에 나선다. 이번 공개는 실제 공정에서 확보한 운용 노하우가 로봇 운영 전략과 융합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이엘은 아이엘봇 Y1이 현실 환경에서 정밀하게 움직이도록 구현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때 피지컬 AI는 인공지능(AI)이 물리적인 환경을 직접 학습·적응함으로써, 로봇·설비·장비가 실제 공간에서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과 협력하도록 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아이엘은 앞서 실제 제조 공정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해 반복 운용을 진행하며 방대한 현장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아이엘봇 Y1은 이처럼 현장에서 담금질된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로써 기존
‘제21회 한국 로봇 종합 학술대회’ 참가...휴머노이드 로봇 중심 차세대 연구·교육 기술 시연 가상환경(VR) 원격 조작 환경, 오픈소스 기반 모방학습(Imitation Learning) 등 연구 기술 인프라 공개 빅웨이브로보틱스는 지난 4일 열린 7일까지 개최된 ‘제21회 한국 로봇 종합 학술대회(KRoC)’에 후원사로 참가해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중심의 차세대 연구·교육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한국 로봇 종합 학술대회는 국내 로봇 공학 분야 전문 학술대회다. 한국로봇학회가 주관해 국내외 로봇 관련 학계 전문가와 산업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 21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최신 로봇 기술의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는 논문 발표뿐만 아니라,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 기술, 인공지능(AI) 제어 등 기술이 논의됐다. 사측은 연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형 학습 환경을 제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연구·교육용 로봇 도입 시 발생하는 컨설팅, 기술 지원, 운영 관리를 통합한 아카데믹 서비스 ‘이지케어(EasyCare)’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연구·교육 주체가 로봇 운영에 따르는 행정적·기술적 부담
AI 물류 플랫폼 파스토와 자율주행 로봇 기업 베어로보틱스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AI 물류 로봇이 오는 5월 정식 출시된다. 파스토는 베어로보틱스와 2년 6개월간 진행한 공동 연구개발을 마무리하고,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파스토의 물류 운영 데이터와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AX 기반 물류 로봇으로, 실제 물류 현장에서 생산성 개선이 가능한 피지컬 AI 로봇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시제품 단계에 머물렀던 기존 물류 로봇과 달리, 실전 투입을 전제로 설계됐다. 파스토와 베어로보틱스는 지난 2023년 12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메가 물류센터 환경을 기준으로 로봇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파스토 용인 1·2센터 등에서 7천여 고객사를 운영하며 축적한 실증 데이터를 설계에 반영해, 국내외 다양한 물류 환경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신형 로봇은 기존 모델 대비 적재 용량과 이동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다중 주문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피킹과 이동 과정의 비효율을 줄였으며, 대규모 물류센터에서도 작업 처리량을 안정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베어로보틱스는 협소한 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