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현장에서는 자재, 반제품, 완제품 등의 반송 및 보관과 관련된 물류를 자동화하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 원자재 창고에서의 원/부자재 입고, 보관, 불출, 공정 투입 등 일련의 수작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은 생산 라인에서 공정 간 반제품의 반송을 자동화하고, 완제품의 입고, 보관, 출고에 자동창고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조 현장에서 물류를 자동화하는 효과는 무인화를 통한 작업자의 안전성 확보, 원가 절감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무중단 생산으로 효율, 즉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사람이 하던 일을 자동화 설비가 대신하는 관점에서 AS/RS, AGV 등 설비를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전체 공장에 자동화 설비 도입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공정 설비와 자동화 물류 설비 간의 연결성도 증가하였고, 공장의 제조 시스템과 연결하여 최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공정, 창고 등의 독립된 위치에서 단독 자동화 설비의 도입이 아닌 전체 공장의 설비, 데이터 연결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류 제어시스템(MCS, ACS,
최고 속력 280km/h, 최대 출력 407마력 아우디코리아가 더 뉴 RS 3를 출시해 아우디 고성능 RS 라인업을 보강했다. 더 뉴 아우디 RS 3는 5기통 2.5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을 장착했고,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최대 출력 407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성능을 낼 수 있다. 또 0km/h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제로백은 3.8초, 최고 속력은 280km/h를 발휘하며, 복합 연비는 9.2km/L다. 여기에 아우디 4륜 구동 시스템 콰트로와 RS 스포츠 서스펜션을 적용했고, RS 스포츠 배기 시스템·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등도 탑재해 주행 시 재미를 배가시켰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RS 3 외관 디자인은 전면 그릴 및 후면에 RS 3 뱃지를 장착해 RS 라인업의 특징을 살렸다. 더불어 아우디 링, 흡기구 장착 전·후방 범퍼, 타원형 리어 디퓨저, 윈도우 몰딩 등에 블랙 패키지를 채택해 RS 3만의 차별성을 더했다. 내장 디자인은 앞좌석 시트 레드 디나미카 사이드 트림, 레드 에어 벤트 스트립, 알칸타라 소재 스티어링 휠을 포함한 RS 디자인 패키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