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를 활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 개발’ 백서 발표 Qt그룹이 ’Qt를 활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 개발’ 백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면서 해커들은 시스템을 암호화해 몸값을 요구하거나, 탈취한 전자 보호 건강 정보(ePHI)를 판매하는 등 다양한 수익 창출 방법을 찾고 있다. 의료 분야는 다른 산업에 비해 보안 투자에 소홀해 이러한 위협에 더 취약해졌다. 골드만삭스나 바클레이즈와 같은 금융 대기업들은 대규모 보안 투자를 통해 랜섬웨어 공격에 대비하고 있지만 의료 업계는 여전히 보안에 있어 15~20년 뒤쳐져 있다는 평가다. Qt그룹이 발표한 ’Qt를 활용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료기기 개발’ 백서는 헬스케어 업계가 당면한 시스템 보안 문제를 살펴보고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Qt의 핵심 보안 기능과 의료 기기 산업에 특화된 대표적인 솔루션, Qt의 의료 산업 규제 요건 지원 방식을 다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Qt그룹이 다양한 전문 단체와 의료기기 워킹 그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내용을 소개한다. Qt그룹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의 핵심으로 문제 조기 발견 및 방지의
애플리케이션 및 기기의 인터페이스 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더큐티컴퍼니 코리아가 꾸준한 사업 성장 및 인력 확대를 고려해 최근 오피스를 확장 이전했다고 17일 밝혔다. 더큐티컴퍼니는 지난 2015년 분당에 한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사세 확장으로 2018년에 판교로 이전했다. 이번 확장 이전은 사업 성장을 반영한 것으로, 판교 테크노벨리 멜파스빌딩 7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더큐티컴퍼니 코리아의 신규 오피스는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뒀다. 이번 이전으로 빌딩 7층 전체를 사용하면서 다수의 미팅 룸과 넓은 카페테리아 공간을 마련했으며, 출퇴근이 용이한 위치와 주변 인프라를 확보했다. 더큐티컴퍼니는 지난 28년여 동안 유수의 글로벌 기업에게 GUI(Graphic User Interface) 프레임워크 'Qt'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자동차, 의료, 가전, 선박 및 국방 임베디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더큐티컴퍼니 코리아는 국내 주력 사업인 자동차와 가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의료, 국방, 선박 및 산업자동화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여 사업을 더 확대시킬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