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Qorvo)는 세계반도체연맹(Global Semiconductor Alliance, GSA)으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상장 반도체 기 업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코보는 2022년에 동일한 부문에서 이 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이 두 번째 수상이다. 세계반도체연맹은 매년 GSA 시상식을 개최하고 반도체 업계에서 성공, 비전, 전략, 그리고 미래 기회 측면에서 우수성을 보여준 반도체 기업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후보로 선정되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성과로 여겨지며, GSA 어워드는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기업이 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 있는 영예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조디 쉘튼 세계반도체연맹 공동 창립자 겸 회장은 “코보는 다양한 시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첨단 기술과 세계적인 수준의 설계 능력을 결합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이들의 혁신과 전략은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원동력이 됐으며 지속적인 우수성과 기술적 영향력을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밥 브러거워스 코보 사장 겸 CEO는 “지난 40년 동안 우리의 기술은 세상을 연결하고 보호하며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의 핵심이 되어 왔다”며 “이번 수상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코보(Qorvo)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스마트 생활의 진화(Smart Living Evolved)’를 주제로 IoT, 스마트 홈, 자동차, 그리고 초광대역(UWB)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보는 CES 2025에 참가해 ▲여러 스마트 홈 표준을 동시에 운영하는 ‘매터(Matter)’ ▲보안 디지털 액세스 및 정밀한 실시간 위치 추적을 제공하는 ‘자동차용 UWB’ ▲실시간 위치 추적 및 호흡 감지 기능을 갖춘 ‘UWB 레이더’ ▲기계식 버튼을 대체해 더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표면을 구현한 ‘터치 감지 기술’ ▲설계 유연성과 고성능을 제공하는 선형 및 비선형 Wi-Fi 기술인 ‘와이파이7’ 등을 소개한다. 에릭 크레비스턴 코보 연결성 및 센서 그룹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끊김 없는 연결성과 강화된 보안, 그리고 향상된 효율성을 바탕으로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 CES 에서는 매터, UWB, 그리고 와이파이7 솔루션이 스마트 홈, 차량, 그리고 건강 모니터링을 어떻게 더 직관적이고 연결된 경험으로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온세미는 코보(Qorvo)로부터 유나이티드 실리콘 카바이드 자회사를 포함한 실리콘 카바이드 접합 전계효과 트랜지스터(Silicon Carbide Junction Field-Effect Transistor, 이하 SiC JFET) 기술 사업을 1억15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온세미는 광범위한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전력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AI 데이터센터용 전원 공급 장치의 AC-DC 단계에서 높은 에너지 효율과 전력 밀도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 온세미는 전기차 배터리 차단기, 반도체 차단기(Solid-State Circuit Breaker, SSCB)와 같은 신흥 시장에 대한 준비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SiC JFET는 칩 면적당 가장 낮은 온저항을 제공하며 기존 다른 기술의 절반 이하로 사용된다. 또한 수십 년 동안 실리콘 기반 트랜지스터와 함께 배포된 일반적인 상용 드라이버를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종합하면 개발 속도 향상, 에너지 소비 감소, 시스템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며 전원 공급 장치 설계자와 데이터센터 운영자에게 상당한 가치를 제공한다. 사이먼 키튼 온세
코보(Qorvo)는 미디어텍(MediaTek)이 MT6653 와이파이 7/블루투스 콤보 칩의 첫 번째 와이파이 7 프런트 엔드 모듈(FEM)을 위한 핵심 공급사로 코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미디어텍 디멘시티 9400(MediaTek Dimensity 9400) 플랫폼에 사용되는 코보의 와이파이 7 FEM과 미디어텍 MT6653은 모바일 기기에 보다 향상된 와이파이 7 성능과 전력 효율 및 기술 기능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동급 최고의 최종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적화됐다고 코보는 강조했다. 에릭 크레비스톤 코보 연결성 및 센서 그룹 사장은 “코보가 미디어텍의 차세대 모바일 와이파이 플랫폼을 위한 와이파이 7 FEM의 핵심 공급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성과는 미디어텍 및 우리 고객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첨단 모바일 연결 기술을 발전시키겠다는 코보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코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가장 광범위한 와이파이 7 FEM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이 특정 제품 및 시장 부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보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용 와이파이 7 FEM은 5G 스마트폰의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코보(Qorvo)는 스마트 홈 기기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 온 칩(SoC) 솔루션을 출시하고 현재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샘플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차세대 IoT 솔루션은 코보 고유의 컨커런트커넥트(Concurrent Connect)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매터, 지그비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에 대한 다중 네트워크 지원과 에너지 효율성을 확장 가능한 턴키 솔루션에 결합하고 있다. QPG6200L은 빠르게 진화하는 오늘날의 스마트 홈 환경의 과제를 해결하도록 설계된 코보의 새로운 저전력 무선 연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여러 무선 표준에 걸쳐 원활한 통신과 상호 운용성을 보장한다. 개별 채널에서 여러 프로토콜을 동시에 지원해 스마트 조명, 센서, 홈 허브 등 다양한 소비자 IoT 애플리케이션에 최고의 RF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또한 내장된 보안 요소를 활용하며 사물인터넷(IoT) 보안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PSA 인증 레벨 2를 획득했다. 코보의 커넥티비티 시스템 사업을 총괄하는 마크 페굴루 제너럴 매니저는 “QPG6200L은 스마트 홈 연결 분야에서 코보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한다"며 “코보의 컨커런트커넥트 기술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보(Qorvo)와 협력해 스마트 홈의 연결 요구사항과 이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술을 깊이 있게 탐구한 새로운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한 일상을 위한 차세대 연결 기술(Next-Gen Connectivity for Smart Living)’ 전자책에서 마우저와 코보의 전문가들은 와이파이 7 및 초광대역(ultra-wideband, UWB)을 비롯해 지그비, 스레드, 블루투스 LE와 같은 사물인터넷(IoT) 표준 등 스마트 홈 구현을 뒷받침하는 연결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스마트 홈 환경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현재 가정 내 연결된 기기 수는 평균 20개를 넘어서고 있다. 소비자들과 기기 설계자들은 모두 스마트 홈 생태계를 최적화해 이러한 수십 여개의 기기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네트워크로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제조사들은 코보의 기기 개발 및 연결 솔루션을 통해 연결된 기기와 스마트 홈 설계를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새로운 전자책에는 QPG6105 IoT 개발 키트와 QM33120WDK1 개발 키트, DW3000 송수신기, 그리고 5~7GHz 와이파이 7 프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코보(Qorvo)의 스마트 홈 통신 컨트롤러인 ‘QPG6105’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다중 표준(다중 스택 및 다채널 청취) SoC(system-on-chip) 컨트롤러는 단일 2.4GHz ISM 대역 무선 기능과 RF 성능을 갖추고 있어 지그비, 스레드, 매터, 블루투스 LE 및 블루투스 메시 등과 같은 모든 주요 저전력 표준 통신 프로토콜 간의 브리징을 지원한다. 또한 코보의 QPG6105는 통합 무선 및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전력관리 및 보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광범위한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 홈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데 적합하다고 마우저는 전했다. QPG6105 스마트 홈 통신 컨트롤러는 코보의 하드웨어 기반 컨커런트커넥트(ConcurrentConnect) 기술을 이용해 설계됐다. 컨커런트커넥트 기술은 더 빠른 통신을 지원하고 네트워크 용량을 증가시키며 미래 지향적인 연결 기기를 개발하고, IoT 및 커넥티드 홈 기반 연결 애플리케이션의 확장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QPG6105는 서로 다른 채널에서 동작하는 최대 3개의 PAN(personal area network)을 통해 다채널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주요
코보(Qorvo)는 Ku-밴드 위성 통신(SATCOM) 단말기용으로 설계된 MMIC 전력 증폭기(power amplifier, PA)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위성 업링크 시스템의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디바이스 제품군에 추가된 최신 제품으로, 방위 산업 및 항공 우주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고속 데이터 통신에 대한 수요를 지원한다. 이 PA 제품군의 출력 전력 범위는 8~55W로 사용자는 자신이 설계하는 애플리케이션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춰 최적의 전력 범위를 지원하는 제품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이 고전력 MMIC 증폭기는 13.75 ~ 14.5GHz의 범위에서 작동하며 55W의 포화 출력 전력과 20W의 선형 전력(25dBc 3차 상호 변조 왜곡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열 성능과 안정성을 위해 구리 베이스의 15 x 15mm 나사 결합 방식으로 패키징돼 있다. 22.5dB의 큰 신호 이득과 30%의 전력 추가 효율로 상용 및 군사 위성 통신과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코보의 방위 산업 및 항공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덕 보스트롬 제너럴 매니저는 “데이터링크, 레이더 및 위성 통신의 새
코보(Qorvo)는 3.5GHz에서 39dB의 이득을 제공하고 +29dBm의 피크 전력을 달성하는 프리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QPA9822 매시브MIMO(mMIMO) 프리 드라이버는 광대역, 고이득, 고선형성 드라이버 증폭기로 32노드 mMIMO 시스템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최대 530MHz의 광대역 5G NR(New Radio) 순시 대역폭을 지원하도록 설계돼 5G 네트워크 구축 및 기타 mMIMO 애플리케이션에 핵심적인 N77 대역에 적합하다. 데비 깁슨 코보 무선 인프라 사업부 제품 라인 디렉터는 “코보의 QPA9822는 오늘날 시장에서 5G 프리 드라이버용으로 가장 높은 이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32T 및 64T RF용으로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이로써 사용자는 5G mMIMO 시스템용으로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대역에 이 제품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QPA9822는 3.3 ~ 4.2GHz의 전체 작동 주파수 대역에서 내부적으로 50옴(Ω)에 맞춰져 있으며, VEN 핀을 통해 활성화·비활성화 기능을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선형성 최적화를 위한 외부 바이어스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