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시(Prophesee SA)가 최근 이벤트 기반 신경모형 비전 센서인 GenX320 Metavision 센서를 출시했다.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는 각 화소가 독립적으로 작동하여 희소한 비동기 데이터를 캡처하기 때문에 기존 카메라보다 낮은 전력과 지연을 실현할 수 있다. 각 화소는 움직임을 감지할 때만 신고하므로 센서는 기존 프레임 기반 센서보다 훨씬 적은 데이터를 생성한다. 새로운 센서는 3 x 4mm 크기이며 320 x 320 해상도, 6.3 x 6.3μm 화소 크기, (dB) >120 다이나믹 레인지, 1/5in 광학 포맷을 갖추고 있다. 초저전력 모드는 최대 36μW까지 가능하다. 이 센서는 AR/VR/XR, IoT 등과 같은 저전력 Edge/AI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이미지포커스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각종 산업용 카메라 제품과 비전 시스템을 전시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미지포커스는 오토닉스의 VC 시리즈, PROPHESEE의 SilkyEvCam, 루시드비전랩스의 Helios2 등을 전시했다. VC 시리즈는 산업용 카메라를 이용해 대상 물체의 형태, 크기, 문자, 패턴 등을 판별 및 분석할 수 있는 올인원 비전 시스템이다. ▲바코드, OCR, 패턴 인식 등 14가지 검사 기능 ▲글로벌 셔터 방식 ▲시뮬레이터 검사 구현 ▲64개 작업 그룹 설정 ▲최적의 방열 구조 설계 ▲FTP 서버로 데이터 저장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SilkyEvCam은 VGA(640×480) 해상도의 PROPHESEE 이벤트 기반 비전 센서가 장착된 USB 카메라다. 독립적 및 비동기식 픽셀, Contrast 변화만 감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