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코리아는 삼성중공업과 '해양·선박 OT(Operation Technology) 보안 시장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티넷 고객 브리핑 센터(CBC, Customer Briefing Center)'에서 개최된 이번 MOU 체결식은 조원균 포티넷코리아 대표와 마이클 머피 포티넷 아시아태평양 지역 OT 부문 대표, 삼성중공업의 최종웅 센터장과 배경원 그룹장 등 양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성중공업은 조선·해양사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턴키 제작 능력을 축적했으며, 해양개발 설비의 핵심인 탑사이드 설계·시공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선급연합회(IACS)는 선박에 대한 해킹 및 랜섬웨어 등 사이버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내외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선박을 보호하고 선박 운항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4월 UR E26과 E27을 채택한 바 있다. UR E26은 선박의 설계, 건조, 시운전 및 운항기간 내 선박의 네트워크에 IT·OT장비를 안전하게 통합하는 것을, UR E27은 서드-파티 장비 공급업체가 시스템 무결성을 확보 및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4년 7월 1일 이후 건조
투씨에스지는 고객 비즈니스를 위해 정보 보안, OT 보안,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8년 'Consulting and Solutions 지향을 목표로 고객의 힘든 전산 업무에 효과적인 개발 및 운영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22회 세계 보안엑스포에 참가한 투씨에스지는 One Agent 통합 PC 보안 솔루션 'BSOne'과 노조미네트웍스의 OT & IoT보안 및 이상징후탐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BSOne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는 One Agent 통합 PC 보안 솔루션이다. BSOne은 정보 유출 방지, 네트워크 관리, PC 취약점 관리, 매체 제어, 출력물 관리, 화면 보호, 개인정보 보유 현황 관리, 애플리케이션 관리 모두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관리자는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프로세스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어 편하고, 직원은 여러 개의 애플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돼 빠르고 쾌적한 PC를 사용할 수 있다. BSOne은 보안 에이전트를 통합하고, 에이전트 리소스를 최적화해 편리하면서 구매비용과 관리소요까지 절감시켜준다. 외부 보안 취약점 관리, 문서 유출 관리, D
오는 3월 10일 스마트 제조(OT/ICS) 보안 세미나 개최 제조업 공정 설비가 기존 설비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스마트 공장(Smart Factory)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품의 기획, 생산부터 유통, 판매, 재고 관리까지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정보통신(ICT)기술로 관리할 수 있는 등 제조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떨어진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제조 설비에 대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존의 제조 설비에 정보통신(ICT)기술이 접목 되면서 중요하게 대두되는 과제는 보안 강화이다. ICT 기술을 통해 모든 제조 과정에 대해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안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공급망 공격, 제조업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피해 범위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스마트공장 구축 시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철저한 보안 전략과 대비책이 요구되고 있다. (주)첨단은 오는 10일 스마트제조(OT/ICS)보안세미나를 개최해 철저하게 제조 보안을 구현하기 위한 성공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오토메이션월드 2023(Smart Factory + Automa
2023 스마트제조혁신포럼, 세부 세미나와 컨퍼런스 9개 개최 대기업은 물론,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그 일환으로 모든 프로세스의 디지털전환에 주목하고 있다. 모든 산업이 처한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했을 때 결국 디지털전환은 필수이며, 빠르게 변하는 지금의 시대에서 뒤쳐지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전환 고려할 것이 너무나 많다. 그렇다고 마냥 손놓고 있을 수는 없다. 최신 정보 취합부터 시작해 우리 기업이 현 상황을 진단하고, 가장 쉽게 먼저 시작할 수 있는 디지털전환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전환을 위해서는 AI부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3D프린팅, 로봇, 머신비전, 품질검사 등 다양한 혁신기술이 필요한데, 이러한 기술의 동향을 확인하고, 탄소중립, 순환경제 등의 이슈도 체크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이렇게 디지털전환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23 스마트제조혁신포럼이 개최된다. 아시아 최대, 국내 최대의 스마트팩토리, 산업자동화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
디지털 혁신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이버 공격 대비책 마련 나서 노조미 네트웍스는 LS일렉트릭과 2일인 오늘 LS일렉트릭 본사에서 양사의 주요 임원들과 함께 국내외 비지니스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노조미 네트웍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글로벌 HQ를 두고, 스위스에 보안 연구소를 운영하는 산업 제어망 보안 기업이다. 에너지, 제조, 광업, 운송, 스마트빌딩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7600여개 이상의 현장에서 8200만 여대 이상의 장치를 관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및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사이버 공격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노조미 네트웍스는 국내 기업의 안정적인 산업 자산 운영에 기여하고자 2021년 10월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노조미 네트웍스는 1년여의 기간 동안, 화학, 배터리, 제약, 발전 등 주요 대기업의 생산 라인에 OT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POC 및 제안이 진행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IT 및 OT 분야의 다양한 파트너와 기술적인 연대를 통해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유지하며 상호 협력하고 있다. 특히 OT 보안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머신비전, 협동로봇, 품질관리(측정, 계측), 제조/OT보안, RFID 분야 (주)첨단이 오는 12월 13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인더스트리솔루션 정리 프로젝트 '산바시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바시(산업을 바꾸는 시간) 온라인 토크콘서트는 스마트제조에 필요한 각 부문별 인더스트리솔루션의 2022년을 리뷰하는 시간으로, 각 인더스트리솔루션별 대표기업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된다. (주)첨단의 웨비나 플랫폼인 두비즈를 통해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는 머신비전, 협동로봇, 품질관리(측정, 계측), 제조/OT보안, RFID 분야까지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2022년 인더스트리솔루션별 키워드, 기술/제품 동향, 고객 니즈의 변화, 성공적인 솔루션 도입 팁까지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산바시 온라인 토크콘서트 첫날에는 박한구 前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과 함께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디지털전환 이슈와 과제라는 주제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제품여권(DPP), 배터리 여권과 앞으로 정부에 바라는 정책적 제언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토크콘서트에는 코그넥스코리아, 유니버셜로봇, 헥사곤, 자이스, 나온웍스, 아
17일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스마트매니지먼트' 개최 스마트제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핵심으로 꼽히는 관리(Management) 분야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첨단은 2월 1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인 17일(목) 오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스마트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최근 스마트제조, 특히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 AI뿐 아니라, 최근 중요한 도전 과제로 부상한 OT보안과 산업용 IoT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세션이 준비돼 있다.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첫 번째 세션에는 버넥트 기술전략센터의 김도균 전무가 나서, 'XR 트렌드 및 스마트제조 활용사례'를 주제로 AR/VR 기술의 트렌드와 스마트제조에서의 활용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 라온피플 연구소의 윤기욱 CTO가 '제조 산업을 위한 AI 플랫폼 특징과 효과'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제조산업의 변화와 AI 플랫폼을 활용한 해결방안 등을 공유한다. 세 번째 발표자는 원프레딕트의 석진호 CPO, 박
2월 17일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스마트매니지먼트' 개최 스마트제조를 구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핵심으로 꼽히는 관리(Management) 분야 산업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첨단은 2월 1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22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의 마지막 날인 17일(목) 오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스마트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최근 스마트제조, 특히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 AI뿐 아니라, 최근 중요한 도전 과제로 부상한 OT보안과 산업용 IoT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세션이 준비돼 있다.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첫 번째 세션에는 버넥트 기술전략센터의 김도균 전무가 나서, 'XR 트렌드 및 스마트제조 활용사례'를 주제로 AR/VR 기술의 트렌드와 스마트제조에서의 활용사례 등을 발표한다. 이어 라온피플 연구소의 윤기욱 CTO가 '제조 산업을 위한 AI 플랫폼 특징과 효과'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한다. 제조산업의 변화와 AI 플랫폼을 활용한 해결방안 등을 공유한다. 세 번째 발표자는 원프레딕트의 석진호 CPO
구독 모델로 초기 고비용 문제 개선...진입장벽 완화 LG CNS가 온라인 개최한 ‘OT시큐리티 테크데이 2022’ 웨비나에서 구독형 OT 보안 서비스를 선보였다. LG CNS는 초기 고비용 문제로 OT보안 도입을 망설이는 고객의 페인포인트에 주목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최소 수십억원 이상의 솔루션 구축 비용을 일괄 지불하고, 별도의 관리 계약을 맺어야 했다. 앞으로 LG CNS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은 구축비와 유지보수비를 월 단위, 혹은 연 단위 구독료로 분납할 수 있다. 고객은 LG CNS의 우수한 OT보안 서비스를 비용부담 없이 제공받고, 다른 사업에 투입할 재원도 추가 확보할 수 있다. OT는 ‘제조운영기술’로 스마트팩토리, 발전소, 댐과 같은 대규모 시설물을 AI, 빅데이터 등 IT기술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OT시스템이 폐쇄망에서 벗어나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OT보안 중요성도 커졌다. LG CNS의 OT보안 서비스는 컨설팅, 취약점 진단, 솔루션 구축,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모든 단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산 일정을 관리하는 IT시스템과 정해진 규칙에 따라 설비를 제어하는 장치인 PLC도 보호한다. LG CNS는 전자,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