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i 클라우드 및 카카오톡 클립서 서비스 제공 덴티움이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을 통해 자사 임플란트의 디지털 정품 보증서 확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내놨다. 치과 업계는 임플란트에 이상이 있거나, 재수술이 필요할 때 고객에게 임플란트 보증서를 요구한다. 환자는 타지역으로 이사·보증서 미수령·기존 진료 치과 이전 및 폐업 등 보증서 이슈로 재시술 및 재수술 시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 i 클라우드 플랫폼과 디지털 의료 보증서 스타트업 서티라이프의 NFT(Non Fungible Token) 기술이 융합됐다. 카카오톡 메시지로 정품 보증서가 전달되고, 카카오톡 클립 지갑에 영구 저장돼 기존 보증서의 분실 위험성 단점을 보완하고 편의성을 확보했다. 덴티움 임플란트 제품을 이용하는 치과는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덴티움 관계자는 “임플란트 디지털 보증서 도입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 자사 제품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꾸준히 개선되는 덴티움 제품을 앞세워 국내 및 해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는 오는 9월부터 ‘모두의 NFT : 문화 다양성을 디지털 자산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ESG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되는 교육사업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실 후원으로 대전광역시 소재 학교 및 다문화 지원 기관에서 진행된다. 다문화 학생과 일반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교육에서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이를 NFT(대체불가토큰)로 만드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초등학교 5, 6학년 및 중학생 일반 청소년을 포함한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및 기관에 IDAC이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중 대전광역시 소재 초, 중학교 및 다문화 지원 기관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총 2회 교육이 제공된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이번 사업의 수행 결과를 토대로 향후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을 확산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웹3 및 메타버스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과 유망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컨퍼런스 ‘2023 메타콘(METACON 2023)’이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9일 개막한다. 개회식 기조 강연으로는 조쉬 드린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스 웹3 어드바이저가 AI, 메타버스, 웹3가 인간의 한계를 확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TV조선, 언오픈드, 크리스앤파트너스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2023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은 ‘웹3 X 메타버스: 초연결의 미래’라는 주제로 컨퍼런스, 전시, 동시 개최 행사 및 부대 행사, 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웹3, 메타버스, NFT 등을 주제로 24개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 차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예 텐센트 생성형 인공지능 및 XR 프로덕트 책임자 △케리 머피 더 패브리칸트 창립자 및 CEO △필립 소스트만PwC 독일 메타버스 파트너십 및 솔루션 리드 △이냐키 모레노 지로나 구글 클라우드 웹3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욘 룽 스테픈 공동창립자 등의 세션이 이어진다. 2일차에는 △세바스찬 보르제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 및 최고운영책임자 △재키 브
글로벌 아트 비즈니스 전문기업 액트컴퍼니(이하 ‘ACCT’)가 한국 컨템포러리 아트 시장을 육성하고 이를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크로스 보더 아트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ACCT 송인지 대표는 지난 15일 대구에서 진행된 ‘WCIF 세계문화산업포럼’에 연사로 나서 컨템포러리 아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는 국내 신진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상업적 활동과 글로벌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크로스 보더 아트 비즈니스인 ‘ACCT’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ACCT는 Art, Culture, Contents, Technology의 약어로, 아티스트와 작품의 상업적 가치를 높이고 아트 산업 중심의 크리에이티브 이코노미를 재정립하기 위해 출범했다. K-ART의 전 세계적인 문화적 파급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작품 거래 중심의 기존 미술 시장을 넘어 아티스트와 작품을 아우르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 이에 ACCT는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진 아티스트 발굴 △아티스트 엑셀러레이팅 △글로벌 팬덤 강화 △문화 및 상업 가치 극대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미술 산업을 연계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헥슬란트가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 ‘옥텟’에 아비트럼(Arbitrum, ARB)을 추가로 탑재했다. 이를 통해 옥텟은 지갑 구축 영역을 레이어2까지 넓힌다고 밝혔다. 옥텟은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에게 필수적인 개발자 도구다. 각기 다른 블록체인 노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월렛 보안에 필수적인 멀티시그(Multisig)를 모든 메인넷에 적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폴리곤 스테이킹 API 기능까지 추가 지원하여 기업 대상의 제품 사용성을 강화했다. 옥텟이 지원하는 아비트럼은 ‘옵티미스틱 롤업(Optimistic Rollup)’이라는 기술을 통해 레이어 2 확장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보안을 활용하면서 트랜잭션의 일부를 오프체인으로 처리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의 혼잡도를 해소한다. 헥슬란트 옥텟 담당자는 “아비트럼은 높은 확장성으로 이더리움 레이어 2 시장 점유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스마트 컨트랙트 분야 개발 수요가 대기업 주도하에 더욱 더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이번 추가 구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헥슬란트는 올 하반기까지 메인넷 30개를 확보하여 기업들의 블록체인 시장
메타버스월드 박현 대표 연사로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 소개 박현 메타버스월드 대표가 이달 4일 서울 청담동 소재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서 개최한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에서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이하 그랜드크로스)’ 프로젝트 발표를 맡았다. 수이 빌더 인 하우스는 전 세계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개발자 밋업 행사로, 이번에 서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로젝트 출발지로 채택됐다. 그랜드크로스는 메타버스월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메타버스월드는 차세대 언리얼 엔진5를 적용해 캐주얼한 캐릭터와 실사풍 배경이 어우러진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연사를 맡은 박현 대표는 “그랜드크로스는 다양한 IP와 세계관이 공존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세계가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기반 오픈월드를 선보일 것”이라며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인 ‘수이(SUI)’ 네트워크와 더불어 메타버스월드의 자체 메인넷 ‘팬시(FNCY)’와도 공존하는 확장성 있는 생태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수이 빌더 인 하우스는 향후 도쿄·파리·이스탄불·리스본 등 9개 도시에서 올해 말까지 순회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이사장 원은석)와 기부플랫폼 체리(대표 이수정)는 디지털 자산 기반 사회공헌 캠페인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체리 본사에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는 건전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사회공헌, 문화예술, 교육 및 환경 분야에서 디지털 자산을 확산시키는 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로 ‘NFT를 활용한 신진 아티스트 지원’, ‘디지털 자산 활용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지원’ 및 ‘사회적 소외계층 대상 디지털 자산 교육’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을 활용한 ESG 활동을 수행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디지털 자산 ESG 사회공헌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체리는 관공서 및 기업용 IT솔루션 제작 및 은행 및 카드사 등의 금융사에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E4넷’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기부 플랫폼이다. 사회공헌 단체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을 체리에 등록하면 사용자가 등록된 캠페인 중 하나를 선택하여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사랑의 열매, 유니세프, 굿네이버스 등 많은 사회공헌 단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헥슬란트(대표 노진우)는 대표 서비스 ‘옥텟’에 멀티체인을 지원 기술을 업데이트 했다고 17일 밝혔다. 헥슬란트 옥텟은 멀티체인을 통해 디지털 자산 입출금 서비스의 확장성을 확보하고, 옥텟 고객사들이 국내외 금융, 게임 기업들과의 유연한 사업이 가능하도록 사용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거래소 이용자의 니즈에 따라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내 멀티체인 도입이 된 것처럼 금융사, 게임사와 같은 옥텟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업데이트됐다. 멀티체인은 하나의 디지털 자산에 대해 2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지원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하나의 지갑에서 다양한 디지털 자산을 보다 쉽게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입출금 시, 여러 네트워크 중 최적의 수수료와 처리 속도를 가진 네트워크를 선택하여 자산을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옥텟은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로 기업에게 블록체인 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지갑 개발을 손쉽게 도와주는 API 도구이다. 자산 관리에 있어 강력한 보안을 위해 멀티시그(Multisig), 싱글사인온 ‘Single Sign-On(SSO)’ 기술을 제공하며, 고객사 지갑 주소를 사용자가 직접
최근 몇 년 사이 전 세계적으로 크리에이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비즈니스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주로 콘텐츠 제작, 브랜드 협업, 광고, 멤버십 등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그러나 MCN이나 별도 소속사가 없는 1인, 소규모 크리에이터들의 경우 자체 채널을 만들어 수익까지 연결하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코드 플랫폼 빌더, 콘텐츠 제작 장소 예약, NFT 마켓플레이스 등 1인 크리에이터들도 손쉽게 콘텐츠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운영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콘텐츠 플랫폼 빌더 '퍼블', 차별화된 편의성으로 크리에이터 수익 제고 '퍼블(publ)'은 크리에이터들이 개발자 없이도 채널을 구축할 수 있는 콘텐츠 플랫폼 빌더 SaaS 솔루션이다. 코드 한 줄 입력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여러 기능들을 블록 조립하듯 추가, 삭제하며 짧게는 5분 내 자신만의 플랫폼을 완성한다. 별도 플랫폼에 입점하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 콘텐츠를 공급하는 D2C(Direct to Consumer) 형태로 콘텐츠 제작과 수익 모델 기획도 자유롭다. 분야가 다른 콘텐츠를 자신만의
제57회 제주도민체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가상공간 경기장을 통한 관람객 간 커뮤니케이션 및 실시간 경기 관전 제공해 틸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한림종합운동장 등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이하 제주도민체전)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메타버스 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민화합을 위해 마련된 제주도민체전은 제주도체육회와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학교운동부, 스포츠클럽부, 읍면동 대항, 동호인클럽대항, 재외도민, 장애인부에서 50종목에 경기를 치뤘으며, 1만 3천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제주도민체전은 자발적인 도민 참여와 화합을 이끌며 감동을 주는 체전을 만들기 위해 최첨단 메타버스 기술과 스포츠를 접목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했다. 틸론은 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해 제주도민들에게 온라인 가상 경험과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제주도민들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가상공간에 생동감 있게 구현된 한림종합운동장에서 성별, 헤어, 의상 등 자신이 원하는 아바타를 만들어 경기장에 입장해 경기장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다른 이용자와 채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했다. 또한 22일부터 23
아시아 최대 규모의 Web3.0 & 메타버스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METACON 2023)이 6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2023 서울메타위크(SEOUL META WEEK 2023) 사무국은 1차 연사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울메타위크의 메인 행사가 될 2023 메타콘은 ‘엔터프라이즈 웹 3.0와 메타버스의 미래’를 주제로 전 세계 기업들의 Web3.0/메타버스 도입과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2023 메타콘에는 △세바스찬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 및 최고운영책임자 △총 예 텐센트 생성형 AI 및 XR 프로덕트 책임자 △카란 굽타 나이키 디지털 경험 전문가 등이 1차 연사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Web3.0, NFT, 메타버스 등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전 세계 기업 전문가들을 연사로 대거 초청하고 이들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멤버십 NFT '마블러십', 지난 한달 거래량 기준 클레이튼 기반 NFT 중 1위 달성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가 NFT(대체불가능토큰) 스테이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NFT 스테이킹 서비스는 MBX 월렛에 보유한 NFT를 활용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능으로 채굴형(Mining) 및 시즈널(Seasonal) 스테이킹 방식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오픈한 서비스는 채굴형 스테이킹 방식으로, 마블러십 NFT를 소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상은 스테이킹 기간과 연이율(APR) 옵션 등에 따라 결정된다. 마블러십 NFT는 MBX 토큰 채굴을 비롯해 게임 쿠폰 제공, 전용 디스코드 채널 입장 혜택 등을 제공하는 마브렉스의 멤버십 NFT로, MBX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할 수 있다. 지난 한달 간 거래량은 클레이튼 기반 전체 NFT 프로젝트 중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마브렉스는 'MBX 3.0 유니버스'가 적용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올 상반기 중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를 MBX 생태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
TAE(TURBO ART NFT EXHIBITION) 터보 아트 NFT 전시회 터보체인 재단이 주관하는 ‘TURBO ART NFT EXHIBITION’(이하 TAE, 颱 태풍)이 올 4월 개최된다. 터보체인 재단은 38년 관록의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식음료 상품 기업 아시아스타엔테인먼트산하 재단이다. 이번 TAE, 颱 태풍의 주제는 ‘끊임없는 창조, 블록체인의 미학(Unceasing Creativity, the Aesthetics of Blockchain)’으로, 전시회 기간 터보 아트 NFT 소속 작가들의 다양한 디지털 예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한정판 ART NFT 작품을 소개·판매하는 ‘ART NFT 옥션’도 열릴 예정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Web3 벤처스튜디오 언오픈드(UNOPND)는 6월 26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Web3 & 메타버스 페스티벌인 ‘2023 서울메타위크(SEOUL META WEEK 2023)’에 공동 주최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타위크는 전 세계 업계 리더, 기업가, 전문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의 다양한 글로벌 리더가 한자리에 모여 Web3, 블록체인, AI, 메타버스 등 다양한 산업의 흐름과 정보를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네트워킹 및 지식공유 페스티벌이다. 행사의 메인 컨퍼런스인 2023 메타콘은 6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작년 TV조선과 크리스앤파트너스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2022 서울메타위크’는 △리차드 케리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담당 부사장, △레슬리 셰넌 노키아 생태계 및 트렌드 스카우팅 책임자, △아투르 시코브 솜니움 스페이스 CEO 및 창립자 등 90여 명의 국내외 업계 최고 수준의 연사들이 참여하여 학계와 산업계, 투자자, 정부 관계자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23 서울메타위크’는 언오픈드의 합류로 Web3, NFT, 블록체인 분야의 콘텐츠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특
시공간 제약 없이 아바타가 체험하는 모든 행위에 보상 서비스 제공 NFT·메타버스 전문기업 트레져랩스가 세계 최초로 M2E(Move-To-Earn) 아바타를 탑재한 메타버스 플랫폼 'Pararium(파라리움)'을 오는 5월 오픈 베타 버전으로 모바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라리움은 M2E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메타버스로, 시공간적 제약 없이 고객의 아바타가 걷고 체험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측정·보상한다. 특히 인기 브랜드의 멤버십 구매(쇼핑 기능), 메타버스 상에서 즐길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 및 게임 기능 등 다채로운 경험 콘텐츠도 제공한다. 스테픈, 슈퍼위크 등 오프라인에서 걸음 수대로 보상 받는 단순 '돈 버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기존 M2E 프로젝트와는 큰 차별점을 둔다. 또한 파라리움은 아바타 및 메타버스 디자인에도 완성도를 높였다. 파라리움은 아바타의 개성을 살리고 조형물 등 메타버스 환경에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 제작에 집중했다. 이는 기존 메타버스 대비 높은 시각적 효과를 만들고, 아바타와 플랫폼 간의 높은 상호작용과 보상 시스템을 창출해 이용자가 새로운 차원의 몰입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트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