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꼬가와가 제약 및 식음료 제조 산업의 품질 보증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OpreX™ Quality Management System’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제조 절차의 표준 편차 관리, 시정 및 예방 조치(CAPA) 실행, 제조 공정 변경 및 문서 개정 등을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운영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약 산업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및 GQP(Good Quality Practice) 등의 엄격한 규제를 준수해야 하는 동시에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품질 보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변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다. 요꼬가와의 새로운 솔루션은 이러한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해 신속하고 정확한 품질 보증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OpreX Quality Management System은 별도의 코딩 없이 품질 보증 워크플로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편차 처리, CAPA 구현, 제조 절차 변경, 문서 수정, 교육 기록 작성 등 다양한 품질 관리 프로세스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수
요꼬가와는 생명과학 및 화학 분야의 연구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OpreX Connected Intelligence 라인업의 새로운 플랫폼 ‘OpreX™ Informatics Manager’를 개발했다. OpreX Informatics Manager는 문서, 프로젝트, 기술 및 일정 관리를 위한 기능을 통해 연구 자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험실 자동화를 앞당긴다. 개발 배경 연구 개발 작업을 할 때는 모든 종류의 실험과 검증 활동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문서화해야 한다. 과거에는 실험실에서 이 모든 데이터를 종이에 기록했지만, 이제는 생산 및 품질 관리와 같은 업무에 종사하는 직원이 보다 쉽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 데이터를 디지털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 이런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기존의 실험실의 정보 시스템은 실험실 정보 관리 시스템 (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LIMS), 전자연구노트(Electronic laboratory notebooks /ELN), 생산관리시스템(MES)에 연결해야만 했다. 요꼬가와는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통합업체로서 획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