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공공입찰을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웨비나가 진행된다. KoDATA(한국평가데이터)가 11월 9일 '2023년 KoDATA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공입찰은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계약이므로, 국가계약법을 비롯한 다양한 법률과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공공입찰은 규모가 크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평가데이터(구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로 축적된 기업 DB와 신용/기술평가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공용 신용 평가, 기술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조달청 발주 입찰공고에 대해 적중률 높은 낙찰가를 분석하는 '입찰정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쟁기업 분석,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정보 DB서비스, 국내 최초 기업정보와 특허정보를 융합한 TECH 서비스도 소개할 전망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196)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한 번에 공공입찰을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웨비나가 진행된다. KoDATA(한국평가데이터)가 11월 9일 '2023년 KoDATA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공입찰은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계약이므로, 국가계약법을 비롯한 다양한 법률과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공공입찰은 규모가 크고,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평가데이터(구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 규모로 축적된 기업 DB와 신용/기술평가 노하우를 기반으로 '공공용 신용 평가, 기술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조달청 발주 입찰공고에 대해 적중률 높은 낙찰가를 분석하는 '입찰정보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경쟁기업 분석, 신규 사업 아이템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업정보 DB서비스, 국내 최초 기업정보와 특허정보를 융합한 TECH 서비스도 소개할 전망이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두비즈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부산시와 국토연구원, SK텔레콤을 비롯한 11개 민간기업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계획 기술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시는 18일 데케이호텔 서울에서 국토연구원, 11개 민간기업과 '국토도시 빅데이터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참여 민간기업은 SK텔레콤 외에 KT, LG유플러스, BC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KB국민은행, KCB, KoData, CJ올리브네트웍스, CJ대한통운 등 빅데이터 등과 관련한 기업이다. 부산시 등은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 도시계획 기술개발, 빅데이터 기반 국토도시 정책개발, 공공·민간 빅데이터 파트너십 구축, 연구성과에 대한 발표 및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임경모 부산시 도시계획국장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초의 도시계획 혁신 사례임과 동시에 공공과 민간이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로 일상생활이 이뤄지는 생활권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