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제조 등 주요 분야 신기술 전망할 계획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와 첨단이 디지털 전환 최신 사례와 차세대 스마트 기술을 전망하는 ‘제1회 KES 퓨처 써밋 2022(KES Future Summit 2022)’을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최초로 개최한다. KES 퓨처 써밋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산업 최전선에 있는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다가오는 2023년을 전망하며 산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2023년도 주목할 기술·분야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이슈와 혁신기술, 산업 트렌드, 관련 정책 및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자전(KES)의 대표 부대행사로 브랜딩된 KES 퓨처 써밋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유수의 기업이 발표연사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전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열릴 KES 퓨처 써밋은 1일차와 2일차로 나눠 진행된다. 코엑스 401호에서 열릴 1일차 프로그램에는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최윤식 박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KOTRA는 한국전자전 2021(KES 2021)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S)와 공동으로 운영한 ‘CES 2022 유레카 통합한국관 프리뷰 쇼케이스(Preview Showcas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CES 2022 유레카 통합한국관 참가기업 중 14개사가 참가했다. 품목별로는 △5G 5개사 △ 스마트홈 5개사 △증강현실/게임 3개사 △전기바이크 1개사가 참가해 미래기술을 선보였다. 참관객들의 관심을 끈 주요 제품으로는 △온라인으로 제품 구매 전 가상으로 착용해 볼 수 있는 스타일 AR △거울 속의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며 자세를 교정받는 스마트 미러 △스마트폰으로 홀로그램과 같은 공간 입체영상을 보는 모바일 공간 영상 저장 장치 △손에 착용하는 간편하고 안전한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모바일 공간 영상 저장장치를 출품한 M사는 국내 산업계 관계자들과 활발한 상담을 통해 약 5500만원 규모의 계약이 예상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CES 2022 유레카관은 혁신제품, 신기술제품 중심의 전시관으로 바이어들은 전시품의 완성도보다
[첨단 헬로티] 내쇼날 인스트루먼트의 자회사인 디질런트(Digilent)와 한국의 공인 대리점인 이니프로(Inipro)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한국 전자전(KES) 2018'에 참가해 최신 임베디드 툴 및 테스트 계측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질런트 부스는 # E552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디질런트 징크(Zynq) Soc 플랫폼에 기반한 임베디드 비전을 시연한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면 사용자는 자일링스 FPGA를 통해 Python 또는 OpenCV 기반의 컴퓨터 비전 디자인을 가속화할 수 있어 유용하다. ▲Digilent Zynq Soc 플랫폼에 기반한 임베디드 비전 디질런트와 이니프로는 추가적으로 다음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Pmod HAT adapter 이 제품은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와 Pmod HAT Adapter와 Pmods 중 하나를 결합해 다양한 하드웨어 구성을 갖춘 강력하고 다양한 프로토 타이핑 플랫폼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아날로그 디스커버리2(Analog Discovery 2) 디질런트 아날로그 디스커버리2는 사용자가 모든 종류의 혼합 신호 회로를 측정, 시각화, 생성, 기록 및 제어 할 수 있는
▲ 초고속 근접통신 징(Zing)기술 [사진=ETRI] [헬로티]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26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해 최신 ICT 기술 및 기술이전을 위한 상용제품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ETRI는 한국전자전에서 ▲ 주변 환경의 밝기에 따라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저전력 환경 적응형 LASA디스플레이 기술 ▲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PC환경을 그대로 구현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탑 기술 ▲ 초고속 근접통신 징(Zing)기술 ▲ 스마트 그린 운영체제(OS) 및 가상화 기술 ▲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계층 분석 SW ▲ 스마트 서비스 자동 제어 SW ▲ 항공·철도용 안전 SW 플랫폼 기술 등 최신 ICT융합기술 7종을 일반에 선보였다. 또한, ETRI가 지원하는 ‘1실 1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기업’의 상용제품 5개도 함께 전시됐다. 전시되는 제품은 ▲ 기존 제품보다 10배 이상 많은 정보 전송이 가능한 ‘광 송수신기’ ▲ 물류자동화를 위한 고속 바코드 & 문자 판독 스캐너인 ‘지스캔’ ▲ 안전
첨단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2015 한국전자전이 ‘창조적 사물이 탄생하는 곳’이라는 주제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6회째를 맞는 ‘2015 한국전자전(KES)’은 23개국 450여 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전자‧IT제품과 융합 콘텐츠 등을 선보인다. 본 행사를 총괄하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에 따르면, 스마트폰, 초고화질 TV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전자IT품목을 비롯해 공중전이 가능한 드론파이터, 굴삭기 및 철도 VR시뮬레이터, IoT 스마트홈 가전 등 창조적 융합제품들이 대거 공개되며, 전자IT분야 22개 대학 미공개 원천기술 2천여 건이 공개돼 산‧학‧연 창조협력의 장이 될 예정이다. 또한 중소형 가전 및 완제품 분야 우수제품을 선정하고 오프라인 세일행사를 개최해 내수 진작 및 소비활성화에 기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이밖에도 주요 유통사 MD 20여 명과 유망 중소형 가전업체와의 판로상담 및 품평회가 예정돼있어 중소 가전업체의 메이저 유통망 진입에도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수출 시장개척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Io
지난 해 10월, IT가 우리 삶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IT is my life'라는 주제로 KES 2010이 개최됐다. 전 세계 12개국의 750개 사가 참가했으며 5만 5천여 명이 다녀간 이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스마트 디바이스, 3D, Green IT, 융합 솔루션 등 스마트 시대의 주류 아이템이 소개됨에 따라 스마트 시대의 도래에 따른 미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스마트 시대를 견인하는 첨단 이슈 소개 올해 한국전자전은 'Be smArt'라는 주제로 개최되는데, 새로운 산업혁명(The New Industrial Revolution)이라고 불리는 스마트 시대의 전성기를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먼저, 스마트폰·타블렛 PC·네트워크 등 ICT 분야와 3D TV·IP TV·3D Display Device 등의 멀티미디어 분야, 그리고 각종 스마트 가전 제품 및 카 일렉트로닉스, 보안 분야, LED·LCD·PCB와 같은 모듈, 부품 분야 등에서 작년에 이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앱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컴퓨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