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GS네오텍은 제네시스 클라우드(Genesys Cloud)를 기반으로 iM캐피탈 고객센터의 시스템 향상과 서비스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신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AI 컨택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iM캐피탈은 이번 컨택센터 구축을 통해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AI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한 것은 물론 기존 서비스에 비해 좀 더 빠르고 명확한 상담 여정을 제공할 수 있다. 상담사는 상담 이력 및 채널 등 고객의 다양한 정보 관리를 신속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고객 셀프 서비스 등을 강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iM캐피탈 AI 컨택센터 구축에 사용된 제네시스 클라우드는 옴니채널 인게이지먼트, 지능적 라우팅, 내장형 워크포스 인게이지먼트는 물론 포괄적 상담 여정 관리 등을 AI 기술 기반의 단일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이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대표적으로 쿠팡, LGU+, LG전자 등이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유수의 기업들이 제네시스 클라우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AWS 기반 오토 스캘링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내/외부 시스템과 연계가 가능해 유연성이 높
GS네오텍은 클라우드 컨택센터 녹취 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이스토어(VOICETORE)와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제네시스 클라우드(Genesys Cloud)와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의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녹취 및 평가 부분 솔루션 제안, 구축, 유지, 보수 사업 고도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음성 프로토콜을 다루는 다양한 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위한 공동 솔루션 개발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GS네오텍은 금융, 유통, 엔터프라이즈 등 약 200여개 고객사에 컨택센터를 구축하고 옴니채널 솔루션을 도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컨택센터의 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개인정보보호규정) 규제준수 고객 요건에 이르기까지 보안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녹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이스토어는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의 녹취 및 평가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보이스토어는 전화 녹취 외 대면, 무선, 모바일, 영상 녹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유연한 녹취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을 보유
GS네오텍은 마키나락스와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MakinaRocks Runway)'의 리셀러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두 기업은 양사의 인프라와 기술을 공유해 마키나락스가 강점을 두고 있는 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분야를 비롯해 금융, 유통, 게임 등 다양한 산업군의 AI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GS네오텍은 제조, 금융, 엔터프라이즈, 이커머스,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컨설팅 및 기술지원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GS네오텍의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와 마키나락스의 머신러닝 운영 서비스를 결합해 양사는 AI·ML 프로젝트 공동 수주 및 End-to-End 풀패키징 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한다. 마키나락스는 머신러닝, 딥러닝, 강화학습 기반의 코어 ML 역량과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런웨이를 결합해 AI 모델의 개발과 운영에 특화된 노하우를 가진 기업이다. 마키나락스의 런웨이는 노코드·로우코드·프로코드 모두를 지원해 복잡한 코드를 다루는 데이터 과학자는 물론 머신러닝과 친숙하지 않은 실무자도 클릭 기반으로 간편하게 AI모델을 운영할 수 있도록 사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이외에도 컴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부분 솔루션 제안, 구축, 유지 보수 사업 협력 추진 GS네오텍은 와이즈에이아이(WISEAI)와 MOU를 맺고 AI 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 기업은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부분 솔루션 제안, 구축, 유지 보수 사업의 협력은 물론 그 외 인공지능이 접목되는 다양한 사업 분야의 공동 솔루션 개발 등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GS네오텍은 금융, 유통, 엔터프라이즈 등 200여개 고객사의 컨택센터 구축 및 옴니채널 솔루션 도입 등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컨택센터 고도화를 위한 고객 경험(CX) 데이터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고객사의 상담업무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출을 위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AICC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쌤버스(SSAM-Verse)'를 중심으로 다양한 AI 고객 응대 솔루션을 개발·공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쌤버스는 단순한 상담은 물론 야간이나 휴일에도 고객의 대기 없이 상호 작용한다. 이뿐 아니라 AI 인·아웃바운드 콜, AI 홈페이지, AI 안내로봇 등 서비스
GS네오텍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데이터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GS네오텍은 스노우플레이크의 파트너로서 서비스 판매와 기술지원을 맡게 된다. 데이터 경제 시대에 접어들면서 기업의 데이터 활용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GS네오텍과 스노우플레이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데이터 사업의 가치 창출을 위한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등 아키텍처와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방향에서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해주는 통합 플랫폼 솔루션이다. 특히, 기업들이 데이터 사일로 환경에서 사일로로 인한 제약 없이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공간을 초월해 활용할 수 있다. GS네오텍은 이러한 스노우플레이크 솔루션을 활용해 고객에게 데이터 이동성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가치 창출을 위한 데이터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식을 기념해 GS네오텍은 스노우플레이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에게 맞춤화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GS네오텍은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DevOps Service Competency)'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는 다양한 산업과 사용사례는 물론 워크로드에 걸친 소프트웨어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대한 기술 전문성과 고객 레퍼런스를 갖춘 파트너에게 주어주는 공식 자격이다. MSP 파트너로서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를 취득하려면 ▲AWS 데브옵스 인증 전문가 그룹 보유 ▲AWS가 제시한 기술력 보유 ▲데브옵스 케이스 스터디 보유 ▲데브옵스 관련 AWS 서비스 및 도구에 대한 컨설턴트 전문성 유지를 위한 내부 메커니즘 보유 ▲AWS 데브옵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 보유 등 핵심 역량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GS네오텍은 이번 데브옵스 서비스 컴피턴시 취득을 통해 데브옵스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구축, 배포 및 관리에 필요한 인증된 전문가의 기술적 민첩성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즈니스 성장 및 디지털 변환 가속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개발(Dev)과 운영(Ops)간의 장벽을 허물고 긴밀한 협업을 위한 데브옵스 환경과 문화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추세다. GS네오텍은 데브옵스 문화를 도
GS네오텍은 생활문화 기반의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인 A사에 컨택센터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컨택센터 개발은 AWS 서울 리전 기반의 아마존 커넥트(Amazon Connect)를 활용해 구축한 국내 최초 사례다. AWS 아마존 커넥트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서비스로 효율성 높은 비용 관리와 손쉬운 시스템 및 상담 업무 운영을 할 수 있다. 구축 시 장점은 ▲사용량 기반의 유연한 과금 정책 ▲상담원과 상담량 증가 시 뛰어난 인프라 확장성 ▲AI 기능 및 감정 분석 등 추가 기능 활용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컨택센터 대비 더욱 운영 비용 최적화가 가능하며 상담센터의 규모를 확대 혹은 축소하기 쉬운 것은 물론 상담자의 근무 위치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도 있다. 또한 AI를 활용해 AICC(AI Contact Center, 인공지능 컨택센터) 도입이 가능하며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GS네오텍은 A사의 컨택센터 구축을 위해 AWS 아마존 커넥트 외에 젠데스크(Zendesk)의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의 상담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구축했다.
GS네오텍은 컨텍센터 자동 응답 시스템(IVR) 전문 개발 기업 인포전스(INFORGENCE)와 컨택센터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양사는 다양한 클라우드 컨택센터 솔루션 중 ‘제네시스 클라우드'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며, 함께 컨택센터 제안 및 구축, 유지보수, 솔루션 개발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GS네오텍과 인포전스는 갈수록 고객 경험이 기업의 비즈니스에서 핵심 가치로 떠오르는 만큼 맞춤형으로 컨택센터 구축을 원하는 기업들에게 자동 응답 시스템 서비스부터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컨설팅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동 응답 시스템은 고객이 전화를 걸면 음성 메뉴 옵션을 선택하고 음성 및 숫자 패드를 사용해 기업과 고객이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대화형 자동 전화 시스템 서비스를 말한다. 특히 인포전스는 이미 GS네오텍과의 협업을 통해 여러 금융권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사의 콜센터 자동 응답 시스템 서비스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 자동 응답 시스템, 녹취, 팩스, 통합 관제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 직원 중 90% 이상이 개발 인력으로 구성된 최고 수준의 개발
AWS 클라우드 서비스 통해 대규모 특가 이벤트 장애없이 마무리 제주항공은 GS네오텍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번 바캉스 시즌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번 여름 시즌 동안 진행한 ‘찜특가 이벤트’를 AWS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으로 마쳤다. 타사에 비해 직접 판매 비중이 높은 제주항공은 소비자들을 위해 연 2회 최대 규모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해외 고객의 온라인 구매가 많은 비중을 차지해 국내외 고객들을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제주항공은 과거 온프레미스 피지컬 영역과 클라우드 영역에서 대규모 트래픽을 경험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전 준비한 결과 장애없이 다수의 접속자가 몰리는 이벤트를 치렀다. 이벤트 전 인프라 안정성 검증과 증설을 위해 부하테스트를 진행하여 부족한 환경을 보강했으며, 제주항공의 여객서비스시스템인 네비티어의 인프라를 증설했다. 또한 최대 동시 접속 10만 명에 달했을 때 발생한 순간적인 트래픽 대응을 위해 유연한 컨테이너 기반의 AWS 환경을 구성했다. 제주항공은 항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신기술 채택에 유연하다. 과거 온프레미스 환경의
4사, 공동협의체 구성으로 AI 적용 사업 요구사항 및 기술 검증 후 상용화 계획 밝혀 사피온은 지난 4월 11일 GS 그룹 내 계열사 및 대보그룹 등 새로운 전략적투자자들과 투자 클로징을 완료하고, 사피온-GS건설-GS네오텍-대보정보통신 4사가 AI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피온 류수정 대표와 투자사측인 GS건설 허진홍 투자개발사업그룹장, XPLOR Investment 이종훈 대표, 허철홍 대표, GS네오텍 서정인 IT사업본부장, 예영권 경영지원부문장, 대보그룹 최재훈 부사장, 대보정보통신 김상욱 대표,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 박병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또한, 사피온의 모회사인 SK텔레콤의 유영상 CEO, 하민용 CDO, 김진중 성장사업담당도 배석해 자리를 빛냈다. GS계열사 및 대보그룹은 사피온의 전략적 투자자로서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본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두 그룹은 사피온 투자를 검토하면서 사피온이 성능, 전력 효율 등 측면에서 타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상용화 경험,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사업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SKT와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사피온은 지난 11일 GS그룹 내 계열사 및 대보그룹 등 새로운 전략적투자자들과 투자 클로징을 완료하고, 사피온-GS건설-GS네오텍-대보정보통신 4사가AI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GS계열사 및 대보그룹은 사피온의 전략적 투자자로서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본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 두 그룹은 사피온 투자를 검토하면서 사피온이 성능, 전력 효율 등 측면에서 타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용화 경험, 미래 성장 가능성 등 사업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SKT와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측면에서도 강점이 많다고 판단했다. 이번 4사의 협력은 공공분야 인공지능(AI)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미디어, IoT, 스마트팩토리,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유통 파트너쉽 등의 광범위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MOU 체결 후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각 그룹 계열사들의 전반적인 AI 적용 사업에 대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추후 개별 회사와 실증(POC)을 통한 기술 검증 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피온의 투자 라운드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 GS네오텍이 클라우드 기반 풀스택 옵저버빌리티 플랫폼의 글로벌 리더 뉴렐릭과 함께 국내 고객의 플랫폼 도입 활성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뉴렐릭은 지난 2008년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분야를 개척했고, 오늘날 엔지니어들이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계획, 구축,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지난 4월 최초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GS네오텍은 지난 6월 정식으로 뉴렐릭의 포커스 파트너가 됐다. 이번 협력을 위해 뉴렐릭 그룹의 글로벌 부사장인 리야 샨무감과 GS네오텍의 IT 사업 본부장인 서정인 전무는 직접 회의에 참석하며, 뉴렐릭이 한국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성장 계획을 공유하고 국내 시장의 잠재 고객에게 뉴렐릭과 GS네오텍의 플랫폼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GS네오텍은 뉴렐릭의 포커스 파트너로 선정됨에 따라 뉴렐릭 본사와 동등한 마케팅 활동이 가능한 코마케팅(Co-marketing) 권한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GS네오텍은 ▲ 뉴렐릭 서비스 판매 및 제공 ▲ 계약 갱신 시 할인혜택 ▲ 시범 상품 제공 ▲ 세일즈 툴과 트레
GS네오텍이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중계로 인해 역대 최대급 트래픽을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GS네오텍은 네이버, 아프리카 TV 등 국내 탑티어(Top-Tier) 미디어 기업에 대용량 트래픽에도 끊김 없는 안정적인 CDN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CDN(Content Delivery Network)은 인터넷 사용 환경에서 용량이 큰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CDN은 분산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한 후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의 서버에서 이를 전달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사용자가 몰려도 끊기거나 전송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월드컵 온라인 중계 서비스를 운영중인 네이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루과이전 동시 접속자수가 220만명을 돌파하고 900만명 가까운 누적 시청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나전에는 약 236만명의 동시 접속자수를 보였다. 아프리카TV 역시 올해 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해 1500개 이상의 라이브 중계방이 만들어지고 약 50만명의 시청자가 접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GS네오텍 측은 이번 네이버, 아프리카TV, KBS, MBC 등의 월드컵 생중계 방송을 자사 CDN 기술 및 재해복구 서비스(Dis
스포츠 라이브 이벤트, 라이브 커머스 산업 등에 LL-HLS 활용 기대 GS네오텍은 국내 CDN 사업자 최고 수준의 LL-HLS(Low Latency HTTP Live Streaming 이하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는 애플에서 발표한 최신 동영상 라이브 기술로 기존 HLS 라이브 서비스가 가지고 있던 약 8초~10초대의 지연시간(Latency) 을 약 2~3초대 까지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은 Partial Media Segments라는 방식을 통해, 기존 HLS Segments 보다 훨씬 작은 단위로 동영상을 나눠 콘텐츠 전달망으로 보내는 기술로 지연시간을 대폭 감소시키는 것을 가능케 했다. GS네오텍은 약 1년여 기간 동안의 상품화 과정을 거쳐, 최고 품질의 CDN 서비스와 함께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 이는 국내 최정상급 기술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거의 드물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초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은 월드컵과 같은 대규모 스포츠 라이브 이벤트에서 지
외부 연동 트래픽 비용·추가 증설 필요없어...CSP 기업 서비스 대비 최대 30% 비용 절감 GS네오텍이 멀티 클라우드의 개념을 실현한 자체 스토리지 서비스 ‘스토리지 플러스(Storage+)’를 런칭했다. 해당 서비스는 2개 이상의 CSP(Cloud Service Provider)를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스토리지 간 원활한 네트워킹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GS네오텍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도록 컨설팅부터 전환, 서비스 구축, 유지 보수까지 제공하는 MSP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 플랫폼(GCP), 네이버 클라우드 같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의 최상위 등급 매니지드 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도입된 ‘스토리지 플러스’는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 및 유지보수를 위한 아웃바운드 트래픽(outbound traffic)에 대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추가적으로 증설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기존 CSP 기업의 스토리지 서비스 사용 대비 최대 30%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GS네오텍 자체 통신망으로 IDC(Internet Data Center)간 쾌적한 네트워킹 환경 설계가 가능한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