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씨랩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 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멤버십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스티씨랩은 클라우드 활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글로벌 재단과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멤버십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CNCF는 2015년 12월 설립된 리눅스 파운데이션 소속 비영리단체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만든 오픈 소스 플랫폼이다. 널리 활용되는 쿠버네티스와 프로메테우스 같은 오픈 소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프로젝트의 본거지 역할을 한다. 에스티씨랩은 국내 가상 대기실 시장에서 97%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솔루션인 넷퍼넬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이용자의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왔다. 트래픽 관리 과정에서 오토스케일링 중 발생하는 비효율을 파악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 웨이브 오토스케일을 선보이며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웨이브 오토스케일은 클라우드 운영의 안정성과 비용 절감을 위한 오토스케일링 및 트래픽 관리 자동화 솔루션이다. 머신러닝 기반으로 여러 지표를 분석 및 예측하고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다양한 워크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돕는 역량과 전문 인력으로 더 많은 고객 지원할 것" 클라우드메이트가 쿠버네티스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생태계인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실버 멤버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CNCF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생태계로 2023년 8월 현재 CNCF 생태계에서는 172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련 오픈 소스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있다. CNCF는 클라우드 관련 오픈 소스 프로젝트 활동의 구심점인 동시에 클라우드 관련 기업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공동체다. 2023년 8월 현재 전 세계 773개의 기업, 교육 기관, 비영리 조직이 CNCF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클라우드메이트가 속한 실버 멤버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관련 컨설팅, 매니지드 서비스, 솔루션 제공 기업이 회원이다. CNCF 실버 멤버 등록 관련해 클라우드메이트 고창규 대표는 “이번에 CNCF 생태계의 일원이 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에 대한 헌신과 기여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 현장에서 기업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도울 수 있는 역량과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해당 분야에서 더 많은 고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쿠버네티스 사용에 필요한 클러스터 설치, 구성, 배포 등 모든 과정 자동화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는 4일인 오늘 ‘IXcloud의 쿠버네티스 서비스(IKS)’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이하 CNCF)에서 부여하는 ‘쿠버네티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NCF의 쿠버네티스 인증은 제공되는 서비스가 쿠버네티스의 환경 표준을 준수하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IXcloud 쿠버네티스 서비스는 쉽고 빠른 쿠버네티스 도입을 위해 지난 5월 출시됐다. IKS는 쿠버네티스 사용에 필요한 클러스터 설치, 구성, 배포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KINX는 기술적 복잡성으로 쿠버네티스 도입을 망설이는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INX는 이번 인증으로 IXcloud가 전 세계적인 표준 쿠버네티스 환경을 제공하게 됐으며, 이를 발판으로 쿠버네티스 서비스 활성화에 한층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KINX는 지난 2021년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 자격과 ‘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 자격을 취득한 엔지니어를 통해 쿠버네티스 전문 역량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소병준 KINX 클라우드개발그룹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