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통신서비스 업체 BT와 히타치 자회사인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가 산업 및 기업용 사물인터넷(IoT) 분야 솔루션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우선 자산 지능화와 진단 예측점검 솔루션 기획 등에 주해 제조 및 운송 등 여러 산업분야 고객사들이 보다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 협력에 기반한 첫 비즈니스 솔루션은 내년 1분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양사에 따르면 BT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와 클라우드 역량, 사이버 보안 전문성이 강점이다. 히타치는 광범위한 OT/IT 전문성, 차세대 루마다(Lumada) IoT 플랫폼 소프트웨어, 통합형 IoT 서비스, 솔루션 포트폴리오 등을 제공한다. BT의 글로벌 서비스 부문 CEO인 바스 버거는 “히타치와 제휴함으로써 BT의 혁신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전 세계 고객사들을 겨냥한 IoT 및 디지털기술로의 이행 작업도 용이해지게 되었다. 히타치의 강점인 OT, IT, IoT 전문성 아울러 오랜 기간 구축한 고객과의 긍정적 상호관계, 루마다 IoT 플랫폼 등의 역량이 BT가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버보안 전문성 등과 융합되
[헬로티] 글로벌 통신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인 BT가 통신 기술 연구에 속도를 내기 위해 글로벌 오픈소스 하드웨어 컨소시엄인 TIP(Telecom Infra Project)에 가입하고, 페이스북과 협력한다고 6일 발표했다. TIP는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전통적인 방식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연합으로, SK텔레콤을 비롯한 도이치텔레콤, EE, 노키아, 인텔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가입해 있다. BT는 이번 프로젝트 일환으로, 페이스북 및 TIP와 함께 BT 글로벌 연구 센터, 런던에 있는 테크 시티(Tech City)와 같은 자사 연구소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BT의 광범위한 연구 및 혁신 역량, 경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선별된 통신 인프라 벤처기업들이 BT, TIP 커뮤니티 및 페이스북 전문가들과 직접 연계하도록 지원한다. 영국 내 주요 기업들과 투자 파트너를 연결시키고, 그들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커뮤니티를 확대하는 것도 목표다. BT의 기술, 서비스 및 운영 담당 총괄 하워드 왓슨은 “이번 협력은 유망 기업을 지원하고자 하는 BT의 헌신과 페이스북의
[사진=BT] [헬로티] 글로벌 통신 서비스 기업 BT는 영국, 미국,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5대 외환시장을 연결하는 전용 고속 링크 ‘BT 래디언즈 FX 익스프레스’를 21일 발표했다. BT 래디언즈 FX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각 지역 주요 글로벌 데이터센터에 직접 연결함으로써 지연시간이 적고, 효율적이며 완벽하게 관리되는 연결성을 제공한다. 거래자들은 주요 외환시장 데이터에 신속하게 접근하는 동시에 거래를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다. BT 래디언즈 FX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인 BT 래디언즈 클라우드 포함되는 서비스로, 400여 개 업체들로부터 공급되는 수천 가지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40개 이상 외환 거래장에서 이용되는 환율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BT 글로벌 인더스트리 서비스 담당 부사장 후베르투스 본 로엔(Hubertus von Roenne)은 “BT 래디언즈 FX 익스프레스는 전 세계 최대 외환 거래 지역 다섯 곳을 원활하게 연결함으로써, 외환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