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네트워크, 엣지 전반에 걸쳐 공략할 FPGA 시장의 성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계획 인텔은 알테라(Altera)를 신생 FPGA 기업으로 독립한다고 발표했다. FPGA 비전 웹캐스트에서 샌드라 리베라(Sandra Rivera) 최고경영자(CEO)와 섀넌 폴린(Shannon Poulin) 최고운영책임자(COO)는 550억 달러 이상 시장 기회에서 리더십을 확보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그 전략은 패브릭에 AI가 내장된 유일한 FPGA를 비롯해 기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증가하는 고객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알테라를 새로운 기업명으로 발표했다. 샌드라 리베라 알테라 CEO는 “고객이 복잡해지는 기술 과제에 대응하며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루고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하고자 노력함에 따라 FPGA 시장이 재활성화할 기회가 생겼다”며 “통신,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임베디드, 산업, 자동차, 군용 항공기 시장 등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걸쳐 프로그래밍 가능한 솔루션과 활용 가능한 AI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대담하고 민첩하며 고객 중심적인 접근 방식을 취함으로써 FPGA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알테라의 확장된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은 클라우드
2세대 Nios®Ⅱ 임베디드 평가 키트(NEEK)는 알테라의 비휘발성 MAX® 10 FPGA 및 NiosⅡ 소프트 코어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 그리고 MAX 10 NEEK는 MAX 10 FPGA 기반 보드와 7인치, 5포인트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결합하고 있다. 따라서 임베디드 설계자는 손가락 터치만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킹, 오디오, 비디오 및 이미지 프로세싱 레퍼런스 디자인에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예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 김희성 기자 (el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