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스(LOAS)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주관하는 ‘2025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중기부 주관 수출 지원 사업이다. 중기부는 전년도 수출 실적이 10만 달러 이상인 500개 내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액에 따라 유망·성장·강소·강소+ 기업으로 구분, 해외 마케팅 지원과 금융 및 정책적 혜택을 제공한다. 엄격한 선정 기준과 경쟁을 통해 이루어지는 해당 프로젝트 선정은 해당 기업이 기술력과 수출 역량을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글로벌 유망 기업으로 선정된 로아스는 ▲수출 바우처 사업 선정 ▲수출지원사업 참여 우대 ▲수출보증·보험 한도 우대 등 해외인증획득과 수출 확대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AI 스퀘어’는 로아스가 3년간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AI 음향 탐지, 추적 및 검사 소프트웨어 엔진이다. 제조·발전 시설 등 각종 소음이 섞이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생산라인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이상소음 불량을 검출하고 AI음향기반 설비진단, 누설, 전기 노이
로아스(LOAS)가 IBK벤처투자와 퓨처플레이가 참여한 10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Pre-A 시리즈를 총 40억 원 규모로 마무리했다. 확보된 자금은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투자사들은 로아스의 AI 음향 검사 시스템이 제조업계의 제품 품질 향상 및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로아스는 2024년 신용보증기금의 복합수요기업 맞춤형 솔루션인 ‘이노베이션1’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됐다. 같은 해 10월 신보를 비롯한 스틱벤처스, 디캠프, 모비딕벤처스로부터 30억 원의 Pre-A 시리즈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신보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지정해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포함한 맞춤형 융복합 지원을 통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로아스는 3년간의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시각화 기반의 AI 음향 탐지·추적 및 검사 소프트웨어 엔진인 ‘AI 스퀘어(Square)’를 개발했다. AI 스퀘어는 발전소, 생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