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체는 정교한 센서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방식을 혁신하고, 품질 제어를 강화하고, 효율성을 개선하며, 안전을 증가시킬 수 있다. 3D 센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제조 및 물류와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응용 분야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 이는 더 큰 효율성, 생산성, 그리고 움직이는 물체를 흔들림 없이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는 능력을 가능하게 한다. 얼라이드 마켓 리서치(All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3D 센서 시장은 2022년부터 연평균 성장률(CAGR) 13%로 2031년까지 5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기술의 첫 상업적 사용은 게임 분야에서 3D 이미징 및 감지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소비자 기기의 3D 깊이 감지 기술은 지난 10년 동안 스마트폰 수요와 3D 안면 인식을 사용하여 전화를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기능에 힘입어 증가했다. 최근 3D 깊이 감지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응용 분야는 제조, 물류, 증강 현실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 3D 센서 기술은 품질 관리 향상, 자동화 증가, 안전 강화, 최적화된 보관과 같은 이점을 가져온다. 예를 들어, 이 기술은 창고에서 공간을 최대화하고 로봇 픽 앤 플레이스를 가
미국의 컨설팅 기업 ADL은 4차 산업혁명 속 새로운 물리적 이송 기술로 무인 항공기(UAV)를 꼽았다. UAV는 현대 사회에 군사, 통신, 인프라,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적 발전을 통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UAV에서 렌즈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의 핵심 역할을 한다. 고성능 UAV에 걸맞은 렌즈 시스템 설계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한 정밀한 광학 시스템 설계는 필수다. UAV의 광학 시스템 설계 기술의 발전과 함께 머신비전은 더욱 새로운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분야에 머신비전 기술을 접목하기 위해선 전통적인 머신비전 기술보다 더욱 고도화된 요구 사항을 요구한다. 새로운 영역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작업할 때 이미징 시스템이 압력, 온도, 충격 및 진동 측면에서 다양한 환경 조건에 적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머신비전 응용 프로그램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는 UAV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드론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이미징 기술도 일관된 영상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발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UAV가 비행하는 높은 고도의 환경에서는 렌즈의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일반카메라에 비해 홀로그래픽 카메라는 물체의 3D 정보를 획득하는 능력 덕분에 현실감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하지만 기존 홀로그래픽 카메라 기술은 광파(光波)의 간섭 현상을 이용해 빛의 파장·굴절률 등을 측정하는 장치인 간섭계를 사용해 복잡하고 주변 환경에 민감한 단점이 있다. KAIST는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 연구팀이 3차원 홀로그래피 이미징 센서 기술의 새로운 도약을 이뤘다고 23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복잡한 간섭계를 사용하지 않는 혁신적인 홀로그래피 카메라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은 마스크를 이용해 빛의 위상 정보를 정밀하게 측정하며, 이에 따라 물체의 3D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재구성할 수 있다. 연구팀은 제시한 혁신적인 방법은 수학적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마스크를 일반 카메라에 추가하고, 이를 통해 측정한 레이저 산란광을 컴퓨터 상에서 분석하는 방식이다. 복잡한 간섭계가 필요하지 않고, 더욱 단순화된 광학 시스템을 통해 빛의 위상 정보를 효과적으로 획득한다. 이 기술에서는 물체 뒤 위치한 두 렌즈 사이의 특별한 마스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마스크는 빛의 특정 부분을 선별적으로 필터링하며, 렌즈를 통과하는 빛의 강도는 일반적인 상업용 카메라
ZEISS(이하 자이스)가 알루미늄&다이캐스팅을 위한 비파괴 측정 검사 최신 트렌드를 9월 4일 웨비나를 통해 공유한다. 최근 안전을 위한 제품의 생산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다이캐스팅 산업에서 X-Ray 검사가 활용되고 있다. 제품 파괴 없는 측정 작업, 기공에 대한 신속한 자동 검출 및 검사, 부분 검사가 아닌 전수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 X-Ray 검사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자이스는 지난 2017년 세계적 2D X-Ray 전문 기업 'BOSELLO'를 인수해 알루미늄 및 다이캐스팅 부품 업체에 다양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이스의 X-Ray 검사는 In-line 고속 검사, 2D 이미지를 3D 이미지로 변환, 대다수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서 요구하는 ASTM 기준에 적합한 검사, 글로벌 X-Ray 기술 서비스를 검증받은 엔지니어의 직접 설치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이스 관계자는 "실제로 BOSELLO를 사용 중인 국내 고객사에서 다운타임이 훨씬 감소했고, 자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점검 서비스 덕분에 장비의 운용률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자이스 코리아 품질 솔루션 사업부 이우림 대리가 알루미늄과 다이캐스팅 제품 검사의 효
ZEISS(이하 자이스)가 알루미늄&다이캐스팅을 위한 비파괴 측정 검사 최신 트렌드를 9월 4일 웨비나를 통해 공유한다. 최근 안전을 위한 제품의 생산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다이캐스팅 산업에서 X-Ray 검사가 활용되고 있다. 제품 파괴 없는 측정 작업, 기공에 대한 신속한 자동 검출 및 검사, 부분 검사가 아닌 전수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 X-Ray 검사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자이스는 지난 2017년 세계적 2D X-Ray 전문 기업 'BOSELLO'를 인수해 알루미늄 및 다이캐스팅 부품 업체에 다양한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이스의 X-Ray 검사는 In-line 고속 검사, 2D 이미지를 3D 이미지로 변환, 대다수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서 요구하는 ASTM 기준에 적합한 검사, 글로벌 X-Ray 기술 서비스를 검증받은 엔지니어의 직접 설치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이스 관계자는 "실제로 BOSELLO를 사용 중인 국내 고객사에서 다운타임이 훨씬 감소했고, 자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점검 서비스 덕분에 장비의 운용률도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자이스 코리아 품질 솔루션 사업부 이우림 대리가 알루미늄과 다이캐스팅 제품 검사의 효
SK텔레콤(이하 SKT)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에 지난 5월초 도입한 개인공간 서비스 '이프홈(ifhome)'을 개설한 이용자가 50만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프홈은 SKT가 메타버스 세상인 이프랜드에서 이용자들의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선보인 개인화 3D 공간 서비스로, 기존의 메타버스 서비스와 다르게 이용자 개개인의 관심사와 일상 기록을 남길 수 있다. 출시 100일을 갓 넘긴 이프홈이 50만을 넘긴 것에 대해 SKT는 400여 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공간을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메타버스 공간 속에서 나만의 공간을 소유하기 원하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또한 SKT는 이용자이 이프홈에 아바타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기록으로 남기고 이에 대해 댓글 형태로 주변 지인이나 새로운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프홈을 오픈한 50만 이용자 가운데 30%가 글로벌 이용자들로, 해외에서도 3D 형태로 구현되는 나만의 공간을 갖는데 관심을 보였다. 이프랜드 이용자가 가장 많은 국가(한국 제외)는 인도로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
화인스텍이 지난 7월 12일, 26일에 진행한 Euresys사의 Euresys 교육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선착순으로 30명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선착순 인원이 조기 마감되어 신청 인원을 추가로 모집해 1차, 2차로 나누어 진행하게 됐다. Open eVision은 머신 비전 검사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이미지 처리 및 분석 라이브러리를 제공하며, 딥러닝 및 3D와 같은 최신 기술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Open eVision 라이브러리 소개와 다양한 이미지 검사 라이브러리에 대해 샘플 이미지로 화인스텍 기술지원 팀 엔지니어들과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보냈다. 화인스텍 관계자는 "Euresys사의 Open eVision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앞으로도 화인스텍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인포인은 영창로보테크와 산업용 로봇 자동화 분야에서 DX 기반의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상남도 김해시에 위치한 영창로보테크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인포인 DT 본부 우진국 지사장과 영창로보테크 원종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영창로보테크는 공장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서 로봇 자동화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용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라인을 고객 주문에 따라 구성하고 설계, 제작, 설비 등의 작업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산업용 로봇 자동화 분야에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을 한 단계 높인다. 또한, 영창로보테크의 로봇 기술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와 인포인의 디지털 트윈 기술 및 3D 가상공간 제작 능력의 결합으로 고객에게 개선된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을 목표하고 있다. 인포인은 기술보증기금 기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로 선정된 3D 가상공간 제작 및 3D 데이터 압축 최적화, 경량화 등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인포인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디지털 트윈 솔루션 비욘디(BeyonD)를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활
3D 생성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리빌더AI가 2023년 CJ 오벤터스(O!VentUs) 6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CJ 오벤터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 총 40개 기업이 선발됐으며, 프로그램 이후 약 250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와 기업가치 평균 3배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CJ 오벤터스는 총 12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식품&바이오,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DT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CJ 그룹의 CVC인 CJ인베스트먼트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중 DT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리빌더AI는 각종 컨설팅과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리빌더AI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용 솔루션 외에 대중적인 3D 스캐닝 앱 VRIN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으며, 현재 사용자 수 1,000명을 넘겨 8월부터 유료 서비스를 추가로 런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VRIN은 누구나 쉽게 사진이나 영상 촬영만으
다쏘시스템이 토탈 인테리어 그룹 현대리바트의 제품 및 설계 정보 자산화를 위해 당사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공급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플랫폼 도입으로 개발 히스토리 정보 자산화 및 데이터 라이브러리 구축,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작업 환경 조성을 통해 토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선두 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현대리바트는 그동안 2D 기반의 설계 및 로컬 작업으로 연구개발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해 왔다. 데이터 중앙화 및 연계성 확보에 필요성을 느낀 현대리바트는 R&D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홈/라이프스타일 업계에 특화된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선택했다. 현대리바트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제품 및 설계 데이터베이스를 하나로 통합해 관리하고,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연구 개발, 설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업무를 한 공간에서 가능하게 함으로써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통합 라이브러리 구축을 통해 유사 사양의 중복 개발을 방지하고, 3D 기반 설계와 데이터 관리로 휴먼 에러를 최소화한다. 현대리바트는 플랫폼 도입 초기 단계에는 OOTB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의
메타버스월드 박현 대표 연사로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 소개 박현 메타버스월드 대표가 이달 4일 서울 청담동 소재 위워크 디자이너 클럽에서 개최한 ‘수이 빌더 하우스 인 서울’에서 ‘그랜드크로스 : 메타월드(이하 그랜드크로스)’ 프로젝트 발표를 맡았다. 수이 빌더 인 하우스는 전 세계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개발자 밋업 행사로, 이번에 서울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로젝트 출발지로 채택됐다. 그랜드크로스는 메타버스월드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올 하반기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메타버스월드는 차세대 언리얼 엔진5를 적용해 캐주얼한 캐릭터와 실사풍 배경이 어우러진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연사를 맡은 박현 대표는 “그랜드크로스는 다양한 IP와 세계관이 공존하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세계가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기반 오픈월드를 선보일 것”이라며 “레이어 1 블록체인 플랫폼인 ‘수이(SUI)’ 네트워크와 더불어 메타버스월드의 자체 메인넷 ‘팬시(FNCY)’와도 공존하는 확장성 있는 생태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수이 빌더 인 하우스는 향후 도쿄·파리·이스탄불·리스본 등 9개 도시에서 올해 말까지 순회
한 글로벌 음료 제조업체는 음료 충전 및 뚜껑 밀봉 과정에서 발생하는 캔 뚜껑의 곡률 결함으로 인한 공정 중 가동 정지 시간을 줄이고 품질 관리 개선을 위해 캔 압력 검사가 필요했다. 이런 가동 중지 시간을 없애고 공정을 최적화하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제조업체는 캔 압력을 검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고 했다. 문제는 3D 스캐너를 사용하여 컨베이어 벨트에서 최대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캔의 압력을 바로 검사하는 것이었다. Automation Technology(AT) 및 Eye Vision Technology(EVT)는 이와 같은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3D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과정 소비자가 음료가 들어 있는 캔을 열면 음료가 탄산이든 아니든 간에 쉬익 소리가 난다. 그 쉬익 소리는 그냥 나는 것이 아니다. 이 소리를 통해 캔이 적정한 충전량과 충전 압력으로 채워져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충전 기계는 이 과정을 매일 수천 번 수행한다. 소비자가 캔을 열 때 쉬익 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한 충전량과 충전 압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AT와 EVT는 캔음료를 검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MMITA(Meet Me In The Astral)가 어디에 있든지 증강현실(AR) 콘텐츠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AR 플랫폼인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 MMITA는 주변의 가상 세계를 발견하고, 그 세계와 교류하고, 그곳에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는, 창의적이고 몰입이 가능한 기회를 사용자에게 선사한다. MMITA 플랫폼은 증강현실을 활용해 가상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은 사용자에게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MMITA를 통해 사용자는 광고, 예술, 아바타 등 자신만의 디지털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그 콘텐츠를 현실 환경에 배치할 수 있다. 배치된 가상 오브젝트는 앱 사용자면 누구나 볼 수 있고, 기기 카메라로 이미지 또는 영상으로 캡처할 수도 있다. MMITA는 각기 다른 체크포인트에서 AR 오브젝트를 표시한 지도를 제공하므로 사용자가 오브젝트를 발견하고 캡처할 수 있다. 모인 오브젝트는 사용자의 ‘백팩’에 보관되며, AR 세계 모든 곳에 배치가 가능하다. MMITA는 AR을 통합한 혁신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MMITA 자체 소셜 네트워크 게시물로 가상 창작물을 공유하고 선보일 수 있다. 또한 MMITA상의 기존 친
작품 아카이빙, VR/AR 환경의 메타버스 전시, 디지털 작품 제작 서비스 제공 리콘랩스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주최하는 '예술-기술 매칭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했던 '예술-데이터 매칭 지원사업'에서 출발한 이번 사업 프로젝트는 기술 정보와 협력 파트너가 필요하다는 예술 산업분야 종사자의 의견에 귀기울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이 참여하는 자리로 리콘랩스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참석하게 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예술 융합 창작에 도전할 예술인 또는 단체를 연결시키는 내용으로 신청은 6월13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접수 받는다. 리콘랩스는 매칭된 창작자에게 전 세계 관람객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소통하는 맞춤형 디지털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작품 아카이빙, VR/AR 환경 구축을 통한 메타버스 전시, 3D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작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창작자는 관람객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몰입감 높은 3D 콘텐츠를 통해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술품 구매 전 증강현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이진원, 이하 KMVIA)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협회보를 발행하고 있다. 품질 검사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돼 왔던 머신비전 기술. 4차산업혁명 시대 모든 산업에서 머신비전이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딥러닝 등 AI기술이 융합되면서 머신비전 기술도 한단계 진화되고 있다. 3D, 스마트카메라, 센서의 진화, 소형화, 임베디드 비젼, 로봇기반 비젼, AI 융합 등 요즘 머신비전 분야의 핫 키워드다. 협회보에는 회원사 소식 뿐만 아니라 국내외 최신 머신비전 산업 트렌드, 그리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고 있다. <2023년 3월 협회보 주요 내용> *회원사 소식 : 이미지포커스, 화인스텍, 뷰웍스, 에드몬드옵틱스, 라온피플, 오토닉스, 트리비젼, 삼양옵틱스 *인터뷰 : 한국검신비전산업협회 김일목 신임 협회장, "회원사들의 구심점 역할 맡을 것" *스페셜리포트 : 2023 Korea Vision Show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솔루션 *마켓 트렌드, 애플리케이션 *기술기고 : 화인스텍 헬로티 함수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