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술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LG 갤러리 플러스(LG Gallery+)’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독자 스마트TV 플랫폼 webOS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LG 갤러리 플러스는 LG TV를 디지털 액자로 활용해 명화, 게임 일러스트 등 4000개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영국 내셔널 갤러리 런던, 국립현대미술관 등 글로벌 주요 미술관 작품을 TV를 통해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클래식 미술 작품 외에도 게임과 영화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고객 심층 인터뷰를 통해 명화뿐 아니라 게임 일러스트, 영화 포스터, 좋아하는 캐릭터를 TV에서 감상하고 싶다는 니즈를 확인하고, 유럽 최대 게임사 유비소프트와 협업했다. 게임 ‘어쌔신 크리드’의 풍경, ‘레인보우 식스 시즈’ 액션 장면 등으로 TV 화면을 장식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해 상상 속 이미지를 TV 배경화면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고객 취향에 맞춘 큐레이션과 작품과 어울리는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BGM 기능으로 즐거움을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방송공사(KBS),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KOBETA)와 함께 28일부터 이틀간 ‘글로벌 8K-UHDTV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TRI 연구진이 UHD 측정 차량 내부에서 8K-UHD 전송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출처 : ETRI) 차세대 8K-UHD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초고화질 미디어 방송미디어 전송기술을 시연한다. 글로벌 방송·통신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미디어 서비스 및 기술개발 동향을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 및 발전의 디딤돌을 마련할 전망이다. 이번 워크숍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며 KBS, MBC, S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 3사를 비롯해 삼성, LG 등 글로벌 가전사, LG유플러스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8K-협의체, UHD포럼, 북미 지상파 표준위원회(ATSC), 싱클레어방송그룹, NAB 등 각국의 방송·통신 전문가들을 초청해 8K-UHD 미디어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전망을 밝힌다. 이번 워크숍은 ▲8K-UHD 미디어 서비스 및 기술 동향 ▲방송·통신 융합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 ▲방송 미디어 서비스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