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코어 i7-1255U 기반 소형 IPC ‘QBIX-Pro-ADLA 1255H-A1’로 신개념 혁신 제안 DDR4 SO-DMM 3200MHz RAM 2개 지원...최대 64GB 소화 “콤팩트하면서도 실용적 성능 갖춰” 네모시스템은 기가바이트 산하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 GIGAIPC의 산업용 소형 BOX PC 최신 모델 ‘QBIX-Pro-ADLA 1255H-A1’을 통해 프로세스 가속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QBIX-Pro-ADLA 1255H-A1은 소형 IPC 팬리스 모델로, 인텔 코어 i7-1255U 저전력 CPU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네모시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성능 코어를 뜻하는 ‘P코어’ 수보다 효율 코어인 ‘E코어’ 수가 많도록 설계돼 동일 스펙의 다른 CPU 대비 성능 최적화를 달성했다. 여기에 최대 64GB 용량의 DDR4 SO-DMM 3200MHz RAM 두 개 장착이 가능해 유연한 설계 구성이 가능하다. 저장장치는 2.5인치 하드디스크 및 SSD 1개를 수용하고, 2280 표준 M.2 M Key 1개, 2230 표준 M.2 E Key 1개, SIM 슬롯을 내장한 풀 사이즈 미니 PCIe 1개 등을 장착할 수 있다. 제품 전면에는 인텔
넥스페리아(Nexperia)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에서 USB, HDMI, 고속 비디오 링크 및 이더넷과 같은 인터페이스의 고속 데이터 라인을 보호하도록 설계된 초저 정전 용량 ESD 보호 다이오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제품들은 측면 습식 플랭크를 사용해 자동차 생산 라인에서 광학 검사를 가능하게 하는 DFN1006BD-2 패키지의 PESD18VF1BLS-Q, PESD24VF1BLS-Q, PESD30VF1BLS-Q, PESD32VF1BLS-Q등이다. PESD18VF1BBL-Q, PESD24VF1BBL-Q 및 PESD30VF1BBL-Q는 콤팩트한 DFN1006-2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 제품들은 모두 자동차 설계의 소형화를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전기적 성능과 신호 무결성을 개선하기 위해 무연 패키지 구조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정전기 방전(ESD) 다이오드는 정전기 방전의 높은 에너지를 발산해 중요한 전자 시스템과 하위 시스템을 보호한다. 이로써 중요한 SoC(시스템 온 칩)을 비롯한 다른 부품들은 시스템 내에서 발생한 ESD로부터 손상되지 않게 된다. 고속 데이터 라인에 다른 부품들을 별도로 추가하면 전송된 데이
[헬로티] 고성능 아날로그 기술의 선도 기업 아나로그디바이스(지사장 홍사곽)는 미국 산타 클라라에 위치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레벨 솔루션 전문 기업인 INVECAS의 HDMI(High DefinitioHDMIn Multimedia Interface) 사업부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로 ADI는 기업 및 컨슈머 시장에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오디오 및 비디오(A/V) 기술에 대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보다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수와 관련한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산업 및 컨슈머 사업을 총괄하는 존 하세트(John Hasset) 수석 부사장은 “HDMI 기술은 기업용은 물론, 전문가용, 일반 소비자용, 그리고 자동차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수요가 매우 많다”며 “이번 INVECAS의 HDMI 사업부 인수로 ADI는 반도체 칩에서부터 인증, 최종 제품까지 고객의 요구 전반에 대응할 수 있는 보다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ADI의 A/V 기술 역량 또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ADI는 HDMI 2.1 기능 세트와
[첨단 헬로티] 비디오 전송 포맷 관련 인증으로 4K120Hz, 8K60Hz까지 포함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8K HDMI 2.1 영상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 TV가 업계 최초로 8K HDMI 2.1 영상 규격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버전은 HDMI 2.1 신규 비디오 전송 포맷에 관련된 것으로 4K120Hz는 물론 8K60Hz까지 포함돼 삼성전자는 2019년형 TV에 HDMI 2.1 기능이 탑재된 것을 공식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 HDMI 인증은 HDMI 표준을 담당하는 HDMI 협회(HDMI Licensing Administrator, Inc.)가 공식 인정한 HDMI 인증 센터(ATC, Authorized Test Center)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번 인증으로 2020년에 출시될 신제품 TV에도 HDMI 2.1 인증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8K 생태계 확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실감 나고 다이나믹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HDMI 2.1에 대한 공식 인증이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콘솔 게임기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HDMI 2.1을 탑재한 다양한 기기
[첨단 헬로티] IP 기반의 CCTV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해 온 IP 전문기업 세연테크에서 HDMI영상출력신호를 IP로 전송하는 네트워크 기기인 엣지핸들러(Edgehandler) 어댑터 EHA200의 후속 모델 ‘EHA300’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 EHA300 엣지핸들러 어댑터는 원격지에 설치된 임의의 제조사 및 다양한 다른 기능 및 규격을 갖는 NVR, DVR 및 VMS와 같은 영상감시저장장치의 HDMI 출력 영상을 입력 받아 고화질로 압축하여 IP 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는 장비이다. 복수개의 EHA300에서 전송되는 감시장치의 화면이 관리소프트웨어나 엣지핸들러 디코더(모델명 EHD200)를 통해 하나의 모니터에 동시에 통합 모니터링 되고, 동시에 USB 마우스, 키보드 정보를 EHA300을 통해 영상감시저장장치로 전달되어 라이브뷰, 검색, 제어, 설정 등 영상감시장치의 모든 GUI 를 마치 현장에서 운영하듯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어 원격시스템관리가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된 엣지핸들러 어댑터 EHA300은 별도의 LAN 포트를 추가하여 별도의 HUB 장비나 LAN 케이블 가설이 필요 없도록 설치의 용이성
[첨단 헬로티] 에이텐코리아(ATEN)가 HDMI Over IP 연장기인 VE89 시리즈를 출시했다. VE89 시리즈인 ‘HDMI over IP 연장기 VE8900’와 ‘4K HDMI over IP 연장기 VE8950’는 1080p / 4K A/V 신호를 표준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통해 시각적 손실과 지연 없이 장거리를 연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HDMI Over IP 연장기가 적용돼 거리 제한 없는 Point to Point와 연장 가능한 비디오 매트릭스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중앙 관리 및 확장/연장으로 비디오 컨텐츠를 독립적으로 간편하게 전환할 수 있는 것. 무손상 압축 기술을 적용하고 데이터 대역폭이 낮아 최대 해상도 1080p@ 60H에 달하는 고품질의 비디오도 지원한다. 고품질 디스플레이 및 최상의 비디오 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최대 EDID 설정도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다. 스케일러가 혼합 내장돼 수신 비디오 신호를 최대 해상도와 일치하도록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최대 16X16 비디오 월과 디스플레이의 가로와 세로 회전(90도)을 지원해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비디오 구성이 가능하다. 사용이
[첨단 헬로티] HDMI 포럼(HDMI Forum, Inc.)이 오늘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8에서 다양한 제조사의 HDMI 2.1 지원 신제품과 프리미엄 라벨 인증 케이블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는 하나의 케이블로 디지털 방식의 영상과 음성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존 아날로그 케이블보다 높은 품질의 음향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한다. 2017년 11월 28일 발표된 HDMI 2.1 버전은 다이내믹 HDR과 eARC, 고대역폭 동영상 등을 지원한다. HDMI 포럼은 2017년 1,800여개의 HDMI 채택 기업에서 약 9억 개의 HDMI 호환 제품을 출하했으며, 2002년 HDMI 1.0 버전 출시 이래 전세계적으로 약 70억 개에 달하는 HDMI 지원 디바이스가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HDMI 포럼 의장인 소니 일렉트로닉스의 로버트 블랜차드(Robert Blanchard)는 “지난 해 HDMI 2.1 버전의 개발과 출시는 HDMI 포럼 기술 실무 그룹의 큰 성과”라며 “92
[첨단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가 HDMI® 2.1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 오디오 리시버와 트랜스미터 디바이스인 SiI9437과 SiI943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ARC는 홈 시어터 연결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기술로, 단순하며 장애가 없고 최근 공표된 HDMI 2.1 규격에도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래티스의 HDMI® 2.1 eARC(Enhanced Audio Return Channel) 솔루션 현재 활용할 수 있는 eARC 기술은 80개 이상의 선도적인 컨슈머 기기 제조회사들로 구성된 단체인 'HDMI 포럼'에 의해 개발됐다. 래티스는 HDMI 규격 설립자이자 컨트리뷰터, 어답터이며 eARC 기술을 지원하는 HDMI 2.1 제품을 발표함으로써 시장을 주도해나가고 있다. eARC는 HDMI 케이블 내부 2개 핀을 사용해 지터가 적은 고대역폭 오디오를 전송할 수 있으며, 오디오 기능을 발견 및 제어하는 양방향 통신 신호의 전송도 가능하다. 이 핀들은 HDMI 이더넷 채널 기능을 위해 고안된 것과 동일하다. eARC의 이러한 특징은 구식 TOSLINK와 SPDIF 오디오 출력에 비하면 엄청난 향상
[첨단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가 광범위한 시장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블루레이 품질의 비디오를 전송하는 UHD 무선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솔루션에는 래티스의 SiBEAM 60GHz 기술과 SiI9396 HDMI 2.0 비디오 브릿지 디바이스를 기반으로 설계된 MOD6320-T 및 MOD6321-R 무선 모듈을 사용됐다. 이를 통해 60GHz 대역에서 비디오 전송이 가능하며 간섭으로부터 자유롭고 견고해진다. 래티스의 새로운 무선 레퍼런스 디자인은 의료용 및 산업용을 포함한 광범위한 시장의 실내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HDMI 표준과 호환되는 고대역폭의 무선 오디오/비디오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래티스 반도체의 C.H. Chee 마케팅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비디오 디스플레이의 해상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특히 4K UHD 시청 경험에 대한 사용자의 기대가 커짐에 따라 래티스는 이러한 고해상 이미지들을 간섭이 없고 지연을 줄여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래티스의 새로운 무선 레퍼런스 디자인은 래티스의 HDMI 비디오 브릿지 디바이스와 60GHz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헬로티] 고화질 콘텐츠를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HDMI 기술 최신 버전이 공개됐다. HDMI 사양을 관리하는 HDMI포럼은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2017에 맞춰 최신 2.1 버전을 발표했다. HDMI 2.1 버전은 8K 해상도를 60Hz로 4K 해상도는 120Hz로 재생하는 기능에 다이내믹 HDR( High Dynamic Rang)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HDR은 밝기와 색상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게 해준다. 돌비비전은 이미 HDMI2.0a 스펙을 통해 다이내믹 HDR을 제공하고 있다. HDR은 컴퓨터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엔비디아, AMD는 최신 GPU에 다이내믹 HDR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HDMI2.1 스펙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초당 48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케이블이 필요하다. 이 케이블은 HDMI1.3(10.2Gbps)과 HDMI2.0a(16Gbps) 포트와도 호환된다. 호환된다고 해서 이들 포트가 HDMI2.1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펌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HDMI 포트의 경우 새 버전을 일부라도 적용 가능할지도 확실치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