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웰 컴퓨팅 플랫폼 비롯해 컴퓨팅 성능 향상이 가져올 기술 발전 논해 엔비디아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지난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실리콘밸리 SAP 센터에서 열린 GTC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블랙웰(Blackwell) 컴퓨팅 플랫폼을 비롯해 컴퓨팅 성능 향상이 가져올 기술 발전에 대해 설명했다. 젠슨 황은 강화한 컴퓨팅 성능은 소프트웨어부터 서비스, 로보틱스, 의료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놀라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젠슨 황은 "가속 컴퓨팅은 변곡점에 도달했으며 범용 컴퓨팅은 한계에 다다랐다. 우리는 계속해서 컴퓨팅 비용을 낮추면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더 많은 컴퓨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확장 가능한 컴퓨팅을 위한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가속 컴퓨팅은 모든 산업에서 범용 컴퓨팅에 비해 획기적인 속도 향상을 가져온다"고 말했다. 젠슨 황은 테니스 코트 크기의 40피트(약 12미터) 높이 8K 스크린의 거대한 영상 앞에서 CEO와 개발자, AI 애호가, 창업가들로 가득 찬 관중을 향해 연설했다. 많은 관중들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새너제이 컨벤션 센터에서 SAP센터의 아레나까지 20분 거리를
산업 메타버스 사용해 AI 지원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방법 공유 엔비디아가 오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가상으로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GTC에서는 로우스, 크로거, 지멘스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구축 및 운영해 3D 인터넷 시대에 진입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GTC는 기업들과 그곳의 설계자, 기획자, 운영자들이 산업 메타버스를 사용해 물리적으로 정확하고 완벽하게 동기화된 AI 지원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기업이 제품, 프로세스 및 시설을 실제 세계에 구현하기 전에 설계하고 현재와 미래 운영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산업 메타버스의 기회'라는 주제에는 매직 리프 CEO 페기 존슨(Peggy Johnson), 메르세데스 벤츠 AG 연구 개발 CIO 잉가 폰 비브라(Inga von Bibra), 에필리온 CEO 매튜 볼(Matthew Ball),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CEO 토니 헤멀건, 벤처비트 수석 작가 딘 타카하시(De
대형 언어 모델, 자연어 처리,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AI 적용된 주요 사례 주목 엔비디아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가상으로 GTC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 연설을 비롯해 세계 최고 기술자 및 업계 리더를 포함한 연사들이 진행하는 2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젠슨 황의 기조 연설은 한국 시간 기준 9월 21일 수요일 오전 0시에 생중계되며, 이후 온디맨드로 제공된다. 기조 연설은 별도 등록 없이 시청할 수 있다. 이번 GTC에서는 튜링 상 수상자인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지오프 힌튼(Geoff Hinton), 얀 르쿤(Yann LeCun)과 함께 AI 진화와 미래 AI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노변담화도 마련됐다. 노변담화는 엔비디아 AI 리서치 부사장인 산자 피들러(Sanja Fidler)가 진행한다. GTC에서는 대형 언어 모델, 자연어 처리, 디지털 트윈, 디지털 생물학, 로보틱스, 기후 과학 등을 포함해 AI와 메타버스를 주도하는 주요 발전 중 일부를 탐구한다. 여기에는 BMW, ILM, 크로거, 로우스, 지멘스, AW
엔비디아가 GTC 키노트에서 자사 데이터센터를 구현한 디지털 트윈 영상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로 구축된 디지털 트윈은 데이터 센터를 혁신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을 보여준다. 영상 속 데이터 센터는 전설적인 애비 로드 스튜디오가 재녹음한 루이스 프리마(Louis Prima)의 대표적인 스윙 음악 ‘싱, 싱, 싱’에 따라 움직인다. 드럼을 치며 춤추는 데이터센터의 영상은 단순히 흥을 돋우기 위한 것이 아닌, 전례없는 AI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솔루션의 성능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최첨단 AI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과제에 도전하고 있지만, 이에는 수천 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차세대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 GTC에서 엔비디아는 비즈니스, 연구 및 예술 분야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는 최신 데이터센터 기술을 선보였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컴퓨팅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잡으려면 전체 컴퓨팅 스택에 걸친 최적화와 분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 무어의 법칙에 근거한 컴퓨팅 스택의 기초적인 성능 향상은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요구사항을 따라가지 못한다. 2년마다 컴퓨팅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엔비디아의 CEO 젠슨 황이 지난 10월 11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차량, 아바타, 로보틱스, 기후 모델링에 이르는 모든 분야의 산업을 혁신하는 기술을 소개했다. 젠슨 황은 다양한 소식과 데모, 광범위한 이니셔티브를 비롯해 메타버스 혁신기술인 엔비디아 옴니버스 아바타와 옴니버스 리플리케이터를 선보였다. 또한, 3D 워크플로우를 위한 엔비디아의 가상 세계 시뮬레이션 및 협업 플랫폼인 옴니버스가 엔비디아의 기술을 어떻게 통합하는지 설명하고, 화상 회의용 플랫폼 맥신을 옴니버스 아바타와 혼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고객 지원용 토키오를 시연했다. 젠슨 황은 “옴니버스를 활용해 창고와 공장, 물리 체계와 생물학적 체계, 5G 엣지, 로봇, 자율주행차, 아바타의 디지털 트윈을 시뮬레이션하는 방법은 앞으로 끊임없이 접하게 될 주제가 될 것”이라 말했다. 그는 기후 변화의 시뮬레이션과 예측을 담당하는 디지털 트윈인 E-2(Earth Two)의 구축도 발표했다. 젠슨 황은 “가속 컴퓨팅이 현대 AI의 변화의 기점이 됐고, 이제 그 물결이 과학과 전 세계의 산업계를 향하고 있다. 그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NVIDIA)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한국시간 5월 14일 오후 10시 유튜브를 통해 GTC 2020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 젠슨 황 CEO는 이번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터(HPC), 데이터 사이언스, 오토노머스 머신, 헬스케어 및 그래픽 분야에서 엔비디아가 어떤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지 소개한다. 해당 연설은 엔비디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엔비디아는 당초 3월 23일로 예정됐던 GTC 2020 기조연설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연기하고, GTC 2020을 온라인 행사인 ‘GTC 디지털’로 전환했다. GTC 디지털에서는 300여 개의 사전 녹화된 강연과 수십 개의 강사 주도형 교육 세션이 진행됐으며, 전세계 4만5천여 명의 개발자, 연구자 및 기술전문가가 참여했다. 이번 기조연설에서 발표된 내용은 엔비디아 뉴스룸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미 현지시간 3월 2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GTC 디지털(GTC Digital)에서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헬스케어, 금융 등의 분야와 관련된 수백 여 전문가 및 훈련 세션을 제공한다. 이번 GTC 디지털에서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최신 AI 기술 발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3월 25일부터 포드(Ford), 도요타(Toyota), 죽스(Zoox) 등의 자율주행 분야 리더들이 주최하는 세션을 수강 가능하고, 엔비디아 전문가들로부터 자율주행용 AI 개발에 대한 가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업계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자율주행차 기술 GTC 디지털 세션에서는 AI 전문가들과 개발자들이 참여해 인텔리전트 차량 기술 구축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이번 오토모티브 분야 강연자들은 AI 훈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등 자율주행차 개발에 관한 최신 기술주제를 다룬다. 각 세션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 자율주행차 부문 수석 매니저 네다 시비에(Neda Cvijetic)는 흔히 인식되고 있는 자율주행차 관련 문제에 엔지니어링적인 관점을 적용해 엔비디아가 해당 문제를 어
[첨단 헬로티] AI, 데이터 사이언스, 딥 러닝 및 HPC와 관련된 양질의 정보 제공 엔비디아가 3월 24일(미국 현지시간 )부터 GTC 디지털(GTC Digital)을 진행한다. GTC 디지털은 인공지능(AI), 데이터 사이언스, 딥 러닝 및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와 관련된 수천 가지의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온라인 행사다. 엔비디아는 3주 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로 인해 3월 22일부터 26일로 예정됐던 제11회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연구원, 파트너, 고객, 그리고 엔비디아 직원들은 GTC 디지털을 진행하기 위해 원격으로 작업해왔다. GTC는 매년 미국 새너제이에서 5일간 개최되며, 수백 시간의 회담, 발표,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GTC 디지털은 GTC에서 제공되는 양질의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를 청중들에게 온라인으로 몇 달에 걸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TC 디지털에는 세계 유수의 수백 여 과학자 및 연구원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특히, 강사 주도형 핸즈온 워크샵 및 교육 세션을 제외한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참여를 독려하고, 발표자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오는 3월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 센터(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제 11회 GPU 기술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를 개최한다.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인 엔비디아 GTC는 전세계 주요 개발자, 연구원, 기업 임원들이 한데 모여 다양한 산업 전반에 걸친 AI, 고성능컴퓨팅(HPC), 컴퓨터 그래픽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다. 엔터테인먼트부터, 헬스케어, 리테일에 이르는 모든 산업을 아우르며, 데이터 사이언스, 게이밍, 시각화를 포함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게 되는 제 11회 GTC에는 70개국의 1만 명 이상의 AI 개발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포함한 250여 기업들이 참여해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자율주행차, 로봇 공학, 전문 그래픽 및 게임, 임베디드 및 엣지(edge) AI 애플리케이션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둘째 날인 3월 23일에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현지시간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맥에너리 컨벤션센터(San Jose 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 처음 개최된 후 매년 진행되고 있는 GTC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고성능컴퓨팅 분야에서 증가하는 GPU 수요를 반영하듯 해를 거듭할수록 그 규모와 참가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컴퓨팅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기조연설로 GTC 2018의 시작을 알린다. GTC 2018에서는 엔비디아 뿐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분야의 AI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가장 최신의 기술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직접 들려주는 수 백여 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딥 러닝과 인공지능, ▲가속화 분석,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자동화기계 및 혁신적 로봇, ▲HPC와 슈퍼컴퓨팅, ▲개발자 도구, ▲GPU 가상화, ▲IVA & 스마트시티, ▲자율주행기술,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비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독일 뮌헨에서 개최한 'GTC 유럽'에서 인셉션 어워드를 진행했다. 이 어워드에서는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에 의해 선정된 유럽 지역 유망 AI 스타트업 5개와 그 중 최종 수상 기업을 발표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과 최종 수상 스타트업인 가마야의 데이터 사이언스 총괄 루카 발다사르 결선에 오른 5개 스타트업 모두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중 최종 수상의 영광은 농장의 생산성 및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데 딥 러닝을 활용하는 20명 규모의 스사트업인 '가마야(Gamaya)'가 차지했다. 가마야는 160명 이상의 투자자, 기업인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인셉션 어워드 시상식에서 새로운 엔비디아 DGX 스테이션(NVIDIA DGX Station™)을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의 최종 후보자들은 인공지능 및 딥 러닝 분야에서 활동 중인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유럽 지역의 700개 스타트업 가운데 선정됐다. 5개 스타트업의 발표가 모두 끝난 후 엔비디아의 설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은 “엔비디아는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컴퓨팅 접
컴퓨팅 플랫폼에서 프레임워크까지 모든 산업에 인공지능 도입 기원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기업인 엔비디아가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제8회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PU Technology Conference, 이하 GTC)에서 엔비디아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7,000여 명의 전 세계 개발자 및 업계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150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하고 세계 10대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100여 개 이상의 인공지능 및 VR 분야 스타트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 제8회 엔비디아 GTC 현장 사상 최대 규모 GTC 강력한 트렌드 융합 선보였다 올해 GTC는 7,000여 명의 참가자를 운집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GTC는 인공지능에 대해 의구심을 갖던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인공지능 혁명의 놀라운 발전 속도를 증명하는 자리가 됐다. GTC 기간 동안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제조, 의료, 운송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들이 GPU 컴퓨팅에 기반한 엔비디아의 기술적 발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GTC 개최의 배경에는 강력한 주요 트렌드 간 융합이 있다. 컴퓨팅 파워의 발전은 ‘무어의 법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