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 번거로움 해소해 프린팅 오류 줄여주는 신규 3D프린터 나일론 재료보다 60% 이상 강하고, 3배 더 단단한 복합재료 스트라타시스가 자사 F123 프린터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군인 복합소재 3D프린터 F190CR, F370CR을 공개했다. 스트라타시스의 F123 시리즈 3D프린터는 고강도 복합 3D프린팅을 통해 단단하고 가벼운 생산 공구, 지그 및 고정구 등 제작에 적합하며 비용 효율성, 큰 빌드 볼륨, 간단한 사용법 등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3D프린터에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CAD-to-Print 워크플로우를 가능케 하는 GrabCAD Print 소프트웨어를 통해 CAD 파일을 변환하고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프린팅 오류를 줄여준다. 손쉽게 3D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고, 제조 현장과 스마트 공장에 최적화된 기능인 인더스트리4.0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MTConnect 표준을 제공하여 제조 현장의 MES 및 ERP와 연동하여 장비를 관리할 수 있으며, 그랩캐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제공해 별도로 제조 현장의 시스템 요구 사항에 맞춰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엔터프라이즈 연결성도 지원한다. 또한 재사용 가능한 빌드 트레이, 원격 모니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프로토텍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프로토텍은 SF+AW 2021에서 스트라타시스 F123 시리즈, 스트라타시스 H350, 아텍 에바를 선보인다. 프로토텍(대표 신영문)은 3D프린팅 토탈솔루션 Stratasys의 국내 최대 파트너사다. FDM, PolyJet, SAF, P3, Metal 방식의 3D프린터 판매와 기술지원을 책임지며 초소형부터 광대역 3D스캐너와 역설계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트라타시스 F123 시리즈는 강력한 FDM 기술과 디자인 투 프린트(Design-to-print)기반의 GrabCAD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다재다능하고 스마트한 솔루션이다. 컨셉 검증, 설계 검증, 성능 테스트를 위해 매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시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최소한의 셋업, 자동 캘리브레이션, 빠르고 쉬운 재료 교체 등의 특장점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무실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ABS, PLA, ASA, PC-ABS, TPU 92A 5가지 재료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