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18 솔라페스티벌](주)두영티앤에스 이강성 팀장_“LED 드론으로 도시의 밤을 책임지겠습니다”
[첨단 헬로티] 야간 재난현장 책임질 LED 드론 개발 새벽 2시. 조명이 어두운 고속도로에서 두 대의 차량이 사고가 났다. 사고가 나자 지상으로 움직이는 구급차보다 먼저 드론이 도착했다. 드론은 사고 현장을 밝은 LED 등으로 비추었다. 사고 현장이 먼 곳에서 보일 정도로 밝아졌다. 신나게 액셀을 밟던 차들이 사고 현장을 보며 비상 깜빡이를 켜고,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때 때마침 구급차가 도착했다. 멀리서도 보이는 밝은 빛 때문에 구급대원은 사고현장을 찾기 쉬웠다. 부상을 입은 사람들은 구조됐고, 드론은 차가 사고현장이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 조명을 비춰주었다. 이 이야기는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두영티앤에스에서 야간에도 LED를 비추는 드론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 (주)두영티앤에스 이강성 팀장 <사진 : 김동원 기자> Q. 먼저 두영티앤에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두영티앤에스는 2000년 4월 설립 이래 ‘세상에서 가장 좋은 빛’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희 회사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한 기업, 고객을 위해 혁신적으로 한 발 더 앞서나가는 기업, 최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추구합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