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 4차 산업혁명과 기술사업화, 정부는 어떻게 추진하나?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017년 예산안의 5대 투자 중점(일자리 창출, 미래성장동력 창출, 경제활력 회복, 민생안정, 국민안심사회 구현) 중 하나인 ‘미래성장동력 창출 분야 예산안’ 내역을 발표했다. 여기서는 크게 미래성장동력 기반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창출 지원으로 나누어 예산안 내용을 자세히 살펴본다. 정부에서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편성한 2017년도 예산안은 미래성장동력 기반 강화에 7조 6천억원, 미래성장동력 창출 지원에 7조 7천억원 등 총 15조 3천억원 규모로, 금년대비 1조 767억원(7.6%) 증가된다. 이 예산안은 벤처·창업 등을 통한 창조경제 생태계 뒷받침,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통한 문화융성 지원 등 그 동안의 성과를 확대하고 4차 산업혁명 선제 대응, R&D 전략적 투자 강화 등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기반 강화와 창출 지원에 그 주안점을 두고 있다. 미래성장동력 기반 강화 ▲ 미래성장동력 기반 강화를 위한 2017년도 정부 예산안 ■ R&D 지원 및 인력양성 미래성장동력 기반 강화는 R&D 기술사업화, 창업 플랫폼 기능 강화